돌아서지 못하는 사랑
그러면서
눈물만 흘리는 사랑
시간이 가면 잊혀지는 사랑
멀리서 그리워만 하는 사랑
가슴으로 하는 사랑
그래서 시시한 사랑
손 한번 못 잡고 헤어지는 사랑
마음으로 찡하는 사랑
혼자하는 사랑
그래서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
항상 부담이 가는 사랑
목숨까지 바치겠다며
허풍 떠는 사랑
누가 뭐래도 무조건적인 사랑
시를 쓰며 위로 하는 사랑
종이학을 접으며 기도하는 사랑
돈 없으면 못 만나는 사랑
일년에 한 번
만나는 견우와 직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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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주저리 주저리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희집 제사라서 집에 일찍 와서
엄마옆에서 음식을 축 네다가 쪼겨나서
말도 안되는걸 올리고 다시 제사음식먹으러 갑니다...
그리고 언제나 제글을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신성사신무님께 감사합니다.. 저 힘내고 있서여~~
(-_-;)
그런데 한문아이디라서 신성사신무 <------------이게 맞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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