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잼나네요.. 정치이야기도 재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그런 의미에서!!

정치가가 주인공인 장르소설 추천해주실분~~~~~~~?

정치성향은 상관없습니다만 노골적인 진영선전(?)글은.. 제외.

(정치소설이 있긴한지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문피아에서 조아라쪽 정치소설을 추천 받아

잼나게 봤는데

문피아엔 뭐 없을까요??

[Aree88]

옆동네면 '정치는 생활이다' 아닐까 싶은데 그외에 문피아/조x라 동시 연재했던 '럭키 프레지던트'라는 소설도 있었습니다. 단지 이 소설은 정치100%가 아닌 판타지가 좀 섞였네요 그외에는 딱히 정치소설은 생각이 ^^;

[로이팅]

조아라쪽 정치소설은 약간 떡따지느낌이라 -_- 전 못보겠더라구요.

[CordNO.0..]

저도 썰전 애청자입니다~~ 접근하기 힘들수도 있는 정치 이야기를 잘 풀어줘서 좋더라구요.
이쪽에 발들인지가 오래되지 않아서 소설쪽은 잘 모르겠네요...
드라마라면 일드나 미드 한편씩 떠오르긴 하는데....

[고락JS]

옆동네 그 소설은 떡씬?만 제외하고 봐도 괜찮은 편입니다.

단 일반적인 정치소설이 주인공이 정의의 편인 것에 비해서 나쁜 쪽?에 가까운 편이란 점을 제외하면 말입니다. - 사실 나쁘다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현실적이고, 적당히 지저분한 주인공이라고나 할까, 하여튼 뭔가 신념을 가지고 정치를 하는 인물은 아니죠. 옆동네에서는 그걸 일명 생활형 정치인이라고 표현합니다만. ㅜ_ㅜ

[경천]

정치는 생활이다 강추입니다. 떡신 뭐 한 백편에 한번씩 있는데요. 거기다 묘사도 별로고. 없는셈 치시면 됩니다~

[가온뫼라온]

정치는 생활이다 가 제가본 정치소설중에 가장 재밌었어요

[묘엽]

그건 장르소설에선 잘 쓰기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충분한 공부가 필요한 이야기일텐데 으음, 글쎄요......

[二月]

北斗大槍님의 정치9단 추천합니다.

국회의원이 판타지로 가서 강제 활약하는 내용입니다.
무력과 매력이 0에 수렴하는데 순전히 정치력(또는 모략)으로 미션을 성공시킵니다.
큰 얼개는 동료를 모아 평민을 이끌고 정치운동(?)하면서...
군주제를 공화국제로 바꾸는 내용입니다.

[마력소유자]

공모작 중에 안하무인 대통령 추천합니다~본격적인 이야기는 아직이지만 최근 찾은 정치소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