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오늘은 귀차니즘이 쪼매 발동된 관계로..쪼매 늦어부러잉...ㅡㅡ;

-관심-

존 템플턴은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순수한 관심뿐이란 걸 기억하라”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관심입니다.

그리고 관심이란 사랑입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고도 합니다.

우리가 사랑을 베푼다는 것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관심을 기울이면 거기에 사랑의 해답이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려면 우리의 손발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깨어 있고 사랑에 깨어 있는 사람은 손발이 살아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을 선하다고 부르는 것은 그 사람이 깨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선합니다.

그는 가슴이 깨어 있었습니다.

눈과 발과 손과 온몸이 깨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포도주나 나귀나 돈과 같은 재산도 깨어 있었습니다.

이것이 관심입니다. 이것이 그가 선하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음.....귀차니즘이 발동한 관계로....늦었구만요.....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모르시는 타종교인들 분이나 무종교인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을....[어느 사람이 강도를 만나서 다 털려버리고 심하게 다쳤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던 제사장은 그냥 지나가고, 레위인(제사장직을 맡는 사람들 중 하나)

도 지나갔지만, 멸시를 받던 사마리아인이 구해줬다는 이야기입니다.]

음....오늘도 좋은 말씀입니다~~~맞습니다~~~맞구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