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편 넘는 경찰 소설 댓삭 쩌네요

그 소설이 경찰청장 되는게 목표인데 아직 경감이란 말이에요. 무려 450편 넘게, 현실 시간으로 1년 넘게 경감이에요. 그래서 댓글에 다른 분이 먼저 전개 느리다 그런 말이 나왔길래 저도 그 김에 전개 느리다 경감 1년 넘었다 경찰서장 경찰청장 보고 싶다고 쓰고 오늘 오전에 쓴 댓글 반응 어떠나 궁금해서 찾아 갔는데 그 분이랑 제가 쓴 댓글은 삭제 되어 있네요. 잘 읽고 갑니다 그런 류의 댓글은 남아 있고요. 그래서 제가 다시 댓삭 서운하다 쌍욕한 것도 아닌데 너무하다 이런 식으로 썼는데 그 댓글도 삭제 했네요. 제가 독자라는 이유로 너무 참견 많이 한 건가요? 다른 분들도 그런 생각이시면 아닥하고 조용히 보겠습니다.

[식인다람쥐]

400화 결제한 독자 댓글 거슬린다고 지우는건 참ㅋㅋ

[crius]

저는 그 소설 900편 넘게 결제하고 재밌어서 정주행도 4번 넘게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댓삭 당하니까 서운하네요. 그래도 재밌어서 손절은 못 하겠네요

[검은냥냥이]

그러려니~ 멘탈이 약하신분이구나~ 그래 글만 재미있으면 된거지... 하고 보삼 토닥토닥

[깐따르삐야]

무료도 아니고 유료, 그것도 400화나 따라간 독자의, 다른것도 아니고 전개가 이상해서 짚어준걸로 그렇게 한다?

연재는 어찌저찌 완결까지 찍을지는 모르겠지만(작가가 완결! 하면 완결이니까요) 절대 잘되지는 않을거 같네요

문피아에 보면 그런류의 작가들 많아요 그리고 그렇게 하다가 연재 접더라구요?

서운하시겠지만 그러려니~ 하시고, 그 소설이 취향에 맞으시면 따라만 가보시고, 취향에도 안맞다 하시면 그냥 갈아타시면 됩니다

당장에 달려온 것들이 아까우시겠지만 어쩔수 없죠
그렇게 그 작가는 애독자 1명을 잃는겁니다

당장엔 1명이지만 나중엔 10명 100명 1000명이 되는법이죠

절대 성공 못할 작가입니다

[유기장]

맨날 따와이 얘기만 나오고, 나왔던 내용 약간 비틀어서 다시 올리는 자가 표절의 대가죠.
게다가 유명한 한문 구절과 중국 고사 내용 그대로 올려서 글자 수 채우고...

작가가 완전 꼰대입니다.
내용 조금만 지적질 하는 댓글은 순삭하고...
댓글 삭제당하면서 끊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