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가진 인재풀과 자금력이라면,
문피아 앱 같은 건 금방 만들어 낼 수 있을 듯합니다.
서버 운영은 더 말할 것도 없죠...
이 귀찮은 작업들을 안 하면서,
니들 밥그릇은 터치 안 할 테니,
그 대신 20%의 수수료를 부과해 버리는 센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구글이 가진 인재풀과 자금력이라면,
문피아 앱 같은 건 금방 만들어 낼 수 있을 듯합니다.
서버 운영은 더 말할 것도 없죠...
이 귀찮은 작업들을 안 하면서,
니들 밥그릇은 터치 안 할 테니,
그 대신 20%의 수수료를 부과해 버리는 센스.....
선택과 집중이겠죠.
가령 A라는 초거대기업이 a라는 중소업중 100개 중 1를 선택해서 도전하는 건 어렵지 않을 겁니다.
문제는 그럼 100개 중 1가 아니라 100개 다는 가능한가?란 거겠죠. (법적, 도덕적 문제를 떠나서)
아무리 문어발이라고 해도 그건 어렵죠. (우리나라 네, 나 카도 불가능)
그래서 우리나라 네 나 카는 100개 중 장래성이 괜찮은 굵직한 것 열 댓개를 집중하는 방식을
초거대기업인 구나 애는 아예 전체 장터를 만들어두고, 거기서 수수료 장사를 하는 쪽으로 방향를 잡은 거겠죠. (물론 구나 애도 몇 가지 자체 장사도 하기는 합니다만, 뮤직이라든지, 방송이라든지.)
그리고 그걸 떠나서
이번 문제의 핵심은 그 수수료가 과연 어느 정도가 적당하냐의 문제일 겁니다.
시장판을 만들고, 유지하는 수고는 인정하는데 과연 그걸로 받아낼 자리세는 어느 정도까지가 적당할까?라는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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