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미 여러번 맞은 뒤통수.. 한,두대 더 맞는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걍 결제한다.
2. 몇번을 당했는데 또 속냐? 절대 결제 안한다. 완결되도 안본다.
3.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 완결되면 본다.
4. 좌백의 그간의 절필 연중 경력을 스크랩해서 타사이트 사람들이 돈아낄 수 있게 게시한다. 나 외의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소문낸다.
몇번 하실겁니까?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이미 여러번 맞은 뒤통수.. 한,두대 더 맞는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걍 결제한다.
2. 몇번을 당했는데 또 속냐? 절대 결제 안한다. 완결되도 안본다.
3.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 완결되면 본다.
4. 좌백의 그간의 절필 연중 경력을 스크랩해서 타사이트 사람들이 돈아낄 수 있게 게시한다. 나 외의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소문낸다.
몇번 하실겁니까?
좌백이든 용대운이든 장르문학의 거목들이란 분들이 앞장서서 약속을 안지키고 연중을 남발하니 그러면서도 제대로된 사과나 변명, 그리고 보상이 없으니 후배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아! 글만 잘쓰면 연중해도 되는구나. 저분들도 연중하는데 나도 좀 하면 어때? 라는 풍습만 만연하겠죠. 새삼 조회수가 적든 관심을 덜받던 성실 연재하시는 분들이 굉장하다고 생각되네요.
죽은사람 환생해서 글쓰라고 한다고요?
아뇨. 그냥 아예 절필하셨으면 좋겠어요. 절필하기 전에 제가 그 글에 기대하고 구입했던 돈은 환불해주시고요.
그리고 진짜 독자를 생각해서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랍니다.
죽을죄는 아니죠. 누가 그렇게 몰았죠? 7월 부터 연중할때 본인이 직접 이러저러한 변을 내놓았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죠. 천마군림때도. 그외의 많은 작품들을 연중하거나 할때도 한마디 변명없이 하셨었죠. 그리고 어린이용 상업용 책은 꾸준히 쓰셨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결제시스템이 보완되고 흥하니까 슬그머니 와 대세에 합류해놓곤 이러고 있는게 책임감 있는거라고 봅니까? 당뇨로 인해 몸이 안좋아 졌을때. 그때도 본인의 변 몇줄 쓰는게 어려웠을까요?
장르문학 선배면 선배다운 모습을 보여야죠. 글만 잘쓰면 뭐합니까? 프로정신 아니.. 독자를 생각하는 마음은 눈꼽만치도 없는데?
심지어 이곳 문피아에서나 공지 몇줄 있는거지 제가 좌백의 글을 있던 리디북스에선 작년 12월 구매하여 책을 읽고 있을때 이런 사정 한줄 공지된적 없었습니다.
저도 좌백작가님 유료연재 시작하면서 하나도 빠짐없이 네이버북스 리디북스 북큐브같은사이트에서 다 구입해 봤었습니다만 진정좀하세요.
연중에 열받고 같이 욕할사람 모으고 싶어서 4번의 의도로 글올리신거같은데 병세가 깊은사람한테 그렇게 돌려서 까고 싶으신가요? 좌백이 죽으면 무덤까지가서 사과하라고 뭐라할사람이시네...
좌백작가가 잘못한건 잘못한거지만 절필이니 뭐니 하는말 함부러 하는거 보면 호우속안개님도 지금상태가 정상은 아닌듯하네요
좌백작가의 책임의식은 분명히 잘못됬고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호우속안개님은 우선 인간의 도리라는거부터 배우셔야할것같습니다.
상식적으로 개인이 의도한거도 아니고 피치못하게 무슨 병걸려서 안 좋은상황에 있는걸 본인은 발병이 나자마자 시작시점부터 모든사람들한테 뭐 떠벌리고 다니시나요?
그리고 몸이 잠시 안 좋아졌을때 그대로 악화될지 호전될지 어떻게 알아요?
참나 정 불만이 있으면 디콘북에 직접 찾아가서 사과받으시던가
적어도 댓글로 몸이 안좋아서 그런줄 알았으면 어느정도 이해는 되시지 않나요?
상대를 배려할줄을 모르는건지 분노조절 장애있으신건지
좌백이 사회적 해악을 끼친것도 아닌데(물론 호우속안개님한테는 심각한 정신적피해였다고 칩시다.)
병세가 심각하다는 사람한테 지금 당장 절필하고 사과하라느니 환불해라느니 진짜 비겁하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저도 호우속안개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하는바가 있습니다. 작가님 병세에 대해서 듣지 못했다면 별 생각없이 넘어갔을거에요.
하지만 이런상황에 있는작가에게 인터넷 익명을 이용해서 절필해서 사과하고 환불해라 이러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적으로 진짜 아니에요.
만일 진실로 그리 사과받고 싶어 안달나셨으면 직접 디콘북에 찾아가서 따지세요. 솔직히 호우속안개님이 좌백성토글게시판에 암만 적어봤자 개인적인 화풀이말고는 아무런 영향력 없으니 그편이 호우속안개님의 속이 더 시원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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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백작가님이 어느계신지는 제가 알수있는길이 없으니 그건 모르겠고
그렇게 독자의 권리를 찾고 싶으신거같으니 디콘북찾아가서 깽판을 치시던 전화를 진상을 부리던 알아서 잘 해보세요. 할 용기도 없겠지만
지금 당장 일어나서 사과하라는거 아님. 죽을죄 지었다는것도 아님.
단지 책임지라는 것임.
첫째. 왜 본인이 연중을 시작할때 정중히 이런 상황을 이야기 하지 않았는가?
(당뇨로 인해 입원할 당시 글 몇줄 쓸 시간이 없었는가?)
둘째. 지금과 같은 연중이 한두번이 아니지 않는가?
셋째. 병세가 나으면 지금과 같은 연중으로 인해 피해본 사람들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
(환불이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넷째. 좌백은 기억나는 장기 연중만 이번거 합쳐서 2번 이상입니다. 당연히 또 이같은 일이 발생하면 절필해야죠?
다섯째. 디콘에 연락을 하건 않하건 그건 저의 자유입니다. 님이 뭐라고 강제할것이 아닙니다. 아울러 문피아 강호정담에 글올리는것 역시 자유입니다. 님이 보기에 불편하다고 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따윈 없습니다.
여섯째. 사회적 물의라는 범주는 누가 정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이처럼 이름있는 작가가 앞장서서 지난 10여년간 자주 연중하는것 자체가 장르문학계에 물의를 주는 행동은 아닐까요?
일곱째. 사과를 받고 싶어서 안달난것도 아닙니다. 사과 하던 안하던 좌백이란 사람의 작품은 이제 보지 않을거니까요. 그저 좌백이라는 사람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적어준겁니다. 적어도 그사람의 글을 좋아했던 몇천명한테의 예의로요.
마지막. 좌백이 아프고 병세가 깊은건 굉장히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2차병세는 상당히 짜증나죠. 염증만 있어도 상처가 쉽게 곪고 낫질 않으니. 툴툴 털고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단지 아프다고 해서 묻어둘 일은 아닙니다. 저는 애초 좌백이 그정도 병세인줄 몰랐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 주장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7월에 연중할때 분명 자세하고 자신의 입장을 고할 몇분의 여유가 없었다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혹 정말 위급했다 하더라도 몇달간 그렇게 아무 소식이나 정보를 주지 않은것 역시 매우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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