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없는 게 고민입니다.

처녀작을 연재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소설이 재미가 없어서 조회수와 선작이 적은 것은 알겠지만...

다른 소설에는 악플이라도 달려있는데, 

제 소설에는 30회나 지났는데도 댓글이 딸랑 하나 달려서 답변드렸네요.

댓글에 무슨 부분이 부족하다, 이게 잘못되었다 같은 지적이나

독자분들이 바라는 내용을 좀 적어줬으면 좋겠는데

소통이 없다보니까 뭔가 벽보고 연재하는 느낌이라 답답하네요 ㅜㅜ

비평란에도 그래서 신청했는데, 비평도 안 들어오고 

이래저래 그렇게 내 소설이 똥인가하는 슬픔만 가득합니다 ㅜㅜ

[묘엽]

사실 아무 반응을 알 수 없다는게 제일 힘든것 같아요.
과연 내 글이 재미있는건지 없는건지, 물론 쓰는 사람 입장에선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읽는 사람이 어떤지는 모르는 일이니깐요.
보통 선작 100분 해주실 때 댓글 적극적으로 달아주는시는 분
한분정도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탈퇴계정]]

선작을 늘리는 것이 급선무겠군요 ㅜㅜ
선작이 14밖에 안되요ㅜㅜ

[8만리8]

댓글을 유도해보는건 어떨까요? 일부로 오타라든가 약간 흐름을 이상하게... 죄송합니다.

[[탈퇴계정]]

댓글이 없는 이유는 구독자 통게를 보시면 나옵니다.
독자 연령층이 40대 50대가 80%군요. 댓글활동 활발하게 하실 분들은 아닙니다.
이 동네 말고 다른 동네는 댓글만 보자면 여기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비평은 흠....
비평 해 주시는 분들이 공모전에 신경이 쏠려 있는 것 같습니다.

[코넬]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