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모두 금전과 소비만이 최고의 가치와 미덕으로 인정받는 세상에 살고 있다.
고도 자본주의 사회, 그곳에서는 오직 낭비와 캐쉬 결제만이 가장 아름다운 사회적 행위로 인정된다.
우리들은 모두 싫건 좋건, 그런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런 것이 싫다면, 우간다나 스리랑카에 가서 약초 캐먹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금전과 허영, 소비가 없다는 것은, 현대사회에서 가장 비참하고 초라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시대가 달라진 것이다. 더 이상 옛날 사람 같은 고상함이나 정신적인 가치가 인정받는 시대가 아닌 것이다.
그런 것은 그저 비웃음 당하거나 동정받을 뿐이지, 아무도 칭찬해 주지 않는다.
오직 돈과 소비, 이것만이 의미를 갖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 아저씨의 말 중에서 단어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비교적 비슷한 의미의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어쩐지 비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이 더욱 비참하다는...ㅡㅡ....
여러분, 새해 돈 많이 버세요...ㅡㅡ;;
이렇게 적고보니, 꼭 돈에 눈이 뒤집힌 인간 같다는...흐흐흐...ㅡㅡ;
하지만, 솔직히 돈 아까운 줄 모르는 사람 없고, 돈 싫어하는 사람은 없잖겠습니까?... ㅠㅠ
ㅡㅡ;;...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문득, 생각나는 말을 쏟아붓고 갑니다... 에구구...^.^;...
고향에 다녀왔더니, 지금 상태가 좀 좋지 않군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