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에게서

카드를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인데 크리스 마스 카드를 다 보내네요

거의 근 오년만에 받아보는거라 기분이 좋습니다. 바로 전화를 해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저야 카드를 쓸줄 몰라......ㅡㅡ;;

그러고 보니 이친구가 초등학교 교사를 하는데 힘들어 보이더군요

애들 가르치는 일은 하느라 그런것 같습니다.

사실 저야 존경한다고 장난처럼 말했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그때

나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크리스 마스때는 전화라도 옛스승님께 한번 해야겠습니다.

늘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벽오금학]

크리스마스 카드.....참 정겨운 말 이네요.
연하장은 받지만 크리스마스 카드는 몇년동안 받은
적이 없네요.

아아....크리스마스 카드.
그립군요.^^

[흑저사랑]

크리스마스를 좋아해야할 분위기가 아니었겠죠..ㅡㅡ;

[정신외출중]

우왓!! 카드!!! 요새 이메일이 뭐니 해서 직접 카드를 받은 일이...없네요...인터넷이 대중화되다보니 메신져나 이메일로 카드나 안부를 물어보니...뭔가 아쉽네요.

[무존자]

뒤늦게 초일의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항상 늦습니다. 이해하시길...

[주신검성]

크..크리스마스카드라....
우박과 함꼐 정성스레 싸서 보내야 ㅡ_ㅡ;;;

[종현]

워낙 낭만없는 세상에 살고 있어서-_-;;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