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신독
작성
02.12.17 14:56
조회
640

오늘도 변함없이 낭구낭자가...찬탄을 보냅니다.

어제 낭구 낭자의 말씀에 질문/답변란에 댓글 단 남성동도들에 대한

한탄을 한 바,

오늘 또 가보았지요.

어제 10이었던 댓글수가 오늘은 22!!!

허....

예상대로 몇 분의 소저들과 괜히 껴들기 하여 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기 위한 남성동도덜...

그들을 애도하며 그들을 통칭하여 "호.화.단"이라 임명합니다.

단장으론, 연로하신 노구를 이끌고도 부지런하신.

아자자 노형님을  (흐흑! 노형님. 이 무슨 체통없는 짓이란...ㅠㅠ)

부단장으론 악의없이(고무림 모든 곳에 참견을 하시므로 악의 없을 거라 믿는..)

흑저님을 임명합니다.

단원의 명단은 그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공개치 않기로 합시다.

그럼, 순진한/원칙을 지키는 신독 배상.


Comment ' 19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2.12.17 14:57
    No. 1

    으음...새삼 찔리는 이유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소백▦
    작성일
    02.12.17 14:59
    No. 2

    으음... 신독님 또한 만만치 않은 듯 싶은데...

    이런 것을 두고 병법에서는 허허실실이라고...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17 15:04
    No. 3

    ㅡㅡ;;
    노구라고라.....어..흐...금강님..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17 15:06
    No. 4

    ㅎㅎ...맞슴다.
    고래로 호화단원이 꽃을 쟁취한 무협을 본 적 없다는....

    꽃을 품는 자는 꽃을 멀리서 바라보는 자올슴다..ㅎㅎ
    (글구 참고로 저 두분...호화단원임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2.12.17 15:06
    No. 5

    흐음..흑저부당주님께서 단원들을 위해 희대의 영약이라는 흑저둔저막썩어찜을 주실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2.12.17 15:07
    No. 6

    흐음... 할말없네요...
    저 역시 찬탄을...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17 15:10
    No. 7

    방금 챗방에서 해연님을 보냈읍니다. ^^v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素心
    작성일
    02.12.17 15:11
    No. 8

    호화단이라.... 큭큭!
    아자자님께 축하를...... 커~ 흑!!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17 15:24
    No. 9

    야한자당수에..호화단주에..
    감투를 막 쓰시는군요. ^^
    아자자님, 한턱 내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2.12.17 15:45
    No. 10

    호.화.단?
    호호호호거리며
    화장을 하는
    단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17 15:51
    No. 11

    감투에 상복에....음...갑자기 복이 많아지면 조심해야 하는데....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2.12.17 16:38
    No. 12

    지나다가 우째 보고 씁니다....
    아니.. 아자자님!
    가만 있는 나를 왜 건드려요.
    난 호화단도 아닌데.....
    난 그저 호화대협일 따름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2.12.17 16:50
    No. 13

    호화단..호화대협... 참 너무나 불쌍한 직업들인데요..

    사마령의 \'분향논검편\' 보셨죠? 천하제일미인 허영주를 지키는 호화단들..

    얼굴을 드러내지도, 집에 가지도 못하고 미인을 지키며 가슴앓이만 하는 ...흑흑흑..
    생각만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호화단주이하 단원 제위께 삼가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2.12.17 17:05
    No. 14

    호화단, 저 가입시켜 주지 않으시면 테러들어갑니다~~~

    (조금이라도 여인들과 가까이 하고 싶은 너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17 17:54
    No. 15

    너굴님. 당신은 이미 호화단원이랍니다..ㅉ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17 18:57
    No. 16

    흐흐흐...신독님
    호화대협및에 호화사자로 아르바이트 하시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17 19:02
    No. 17

    단주님, 호화단엔 제 자리가 없답니다.
    곧 호화단의 단원 명단을 공개합죠. 개파대전을 준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2.12.17 19:12
    No. 18

    ㅋ ㅑㅋ ㅑㅋ ㅑ 호화단의 말단이라도 좋소~~

    언제나 그녀들과 함께 할수 있다면~~

    (그런데 그녀들은 날 시러하지 않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4:03
    No. 19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12 [잡담] 음....검이..... +9 ▦둔저 02.12.17 607
2711 우훗훗훗훗훗훗... +11 Lv.1 등로 02.12.17 638
2710 어이구... 아파라! +11 Lv.1 소우(昭雨) 02.12.17 696
2709 아웅..무협드라마...... +13 ▦둔저 02.12.17 749
2708 흐으윽..저희동네 운한소회가 사라졌습니다......;; +5 Lv.1 당구공君 02.12.17 754
2707 [발표] 개인이벤트 3차(11월+12월 1/2) 선정자 발표합니다. +27 Lv.1 寒柏居士 02.12.17 649
2706 오늘 일간지에 고무림에 대해 나왔더군요~^_^ +12 Lv.1 당구공君 02.12.17 583
» 버드낭구님께 찬탄을! 호화단원에겐 애도를! +19 Lv.1 신독 02.12.17 641
2704 [이틀 갖고는 택도 없다!] 강호 고!무림 의 여성 여러분!... +27 Lv.1 등로 02.12.17 681
2703 주당의 단수..과연 난 몇단일까? +19 Lv.1 술퍼교교주 02.12.17 800
2702 우하하하하~!시험끝났다!!!!!! +6 Lv.18 검마 02.12.17 625
2701 흑저님에 대한 의문.... +9 Lv.1 신독 02.12.17 950
2700 암영님 별호에 대한 강호제현의 의견청취 +17 Lv.1 신독 02.12.17 865
2699 悲劇 !! 통화권밖의 삶의 비극! 너무나 비참한... +3 Lv.1 적나라닥 02.12.17 769
2698 아싸리..술퍼도배시작...끝말잇기 임다.. +79 Lv.1 술퍼교교주 02.12.17 1,379
2697 술퍼맨의 틴구...^----^ㅣ익 +8 Lv.1 술퍼교교주 02.12.17 709
2696 3분 테스트 +6 行雲流水 ▦ 02.12.17 676
2695 술에 대해서... +12 暗影 ▦ 02.12.17 586
2694 엄마의 눈물 +7 Lv.52 군림동네 02.12.17 476
2693 흐흐~~모두 안녕히 주무시길^^ +5 Lv.37 주신검성 02.12.17 698
2692 추천 부탁.... +9 Lv.71 mc 02.12.17 801
2691 가입인사.. +7 윤남연 02.12.17 565
2690 바람의 검심^^;;; +14 Lv.37 주신검성 02.12.16 695
2689 내가 그리는 이번 크리스마스~ +8 Lv.1 너굴 02.12.16 518
2688 오늘 고등학교 친구에게 전화걸다... +6 Lv.20 흑저사랑 02.12.16 644
2687 여러분도 뼈가 녹고 있습니다.. ㅡㅡ;; +12 Lv.20 흑저사랑 02.12.16 866
2686 여러가지 공식들 +11 Lv.52 군림동네 02.12.16 1,057
2685 귀엽다... 82년생 유아교육과 여학생의 노래 +3 Lv.1 무림 02.12.16 804
2684 내가 갖고 싶은 술친구 +10 Lv.1 신독 02.12.16 702
2683 운곡님의 표변도. +7 Lv.1 俠聖怪傑 02.12.16 1,01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