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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
02.12.05 01:27
조회
9,102

여자 꼬시며 놀던 백수생활도 이젠 지겹다며 돌연 파렴치한으로 돌아선 사내.

대학가 주변을 돌며 여자들 혼자 사는 집에 침입, 밤마다 강도·강간을 일삼다 결국은 덜미를 잡혔다.

그동안 담넘어 들어가 돈 뺏고 몸 뺏은 여대생들의 집은 무려 50여곳.

지난 두어 달간 서울 마포경찰서로 들어온 신고만 해도 50건이 넘어 충격을 주었었다.

문제의 사내는 밤에는 유흥가를 돌아다니며 질펀하게 놀다가

낮에는 여자들의 속옷빨래만 널려 있는 집이나 여자 신발만 놓여 있는 집 등을 범행장소로 지목,

번지수까지 메모지에 적어두었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범인은 평범한 학생인 듯 행세하다 돈이 떨어지면 물색해 두었던

여대 앞 학생들 집으로 들어가 엽기행각을 벌였던 것이다.

파렴치한은 어처구니없게도 키 크고 얼굴 번듯한 미남형이었다.

‘새벽강도’라고 단순하게 규정하기엔 너무 대담하고 엄청나 범인을 잡은 경찰도 혀를 끌끌 찼다.

새벽녘 숱한 여자들을 울린 범인의 엽기행각을 들여다보면….

“처음엔…, 돈과 카드를 훔치고 나서, 엉덩이만 만졌었어요, 그런데…”

20대 여대생의 야리야리한 속옷빨래가 범행의 시발점이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이제 속옷 빨래도 맘놓고 널어놓을 수 없는 노릇이다.

바람에 살랑거리며 빨랫줄에 매달려 있는 예쁜 속옷을 눈여겨보는 것은 비단 지나가는 옆집 총각만이 아니었다.

겉은 대학생 같아 보이지만 속은 파렴치한인 범인이 여대생들이 혼자 사는 집만 돌며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등,

밤마다 몸 뺏고, 돈 뺏기를 일삼다 결국은 덜미를 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 강력4반은 지난달 10일 새벽, 대학이 밀집된 신촌일대와 건국대·한양대·이화여대 등

대학가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이기원(가명·27)씨를 특수강도·강간혐의로 체포했다.

범인의 자백으로 더 놀란 것은 무려 50여차례가 넘는 범행사실.

그동안 신고 접수되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수치였다.

또 이보다 더 많은 희생자가 있을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간 큰 범인 이씨의 엽기적이고 파렴치한 범행은 단순하고도 치밀했었다.

여대생이 밀집된 지역을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다니며 골목골목을 ‘사전답사’하며 유심히 살피는 것.

바로 그것이 지난 1년여 동안 행해온 범인에게는 하루일과의 시작이었던 셈이다.

범인이 주름잡고 범행한 지역은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에 걸쳐진 학교주변 음침한 골목길에 접한 여대생들의 집이다.

여성들만 사는 ‘원룸형’ 주택, 옥탑방 또는 반지하 방이 많은 대학가 주변,

보안이 허술한 집은 바로 범인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범인이 여자들만 사는 집을 어떻게 알았을까.

그는 여자 속옷과 신발들이 있는지 눈여겨본 뒤 범행대상을 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구역마다 범행대상으로 정한 집은 명함크기의 메모지에 번지수까지 기록해 가며 약도를 그려놓은 다음

새벽 4시가 되면서 하루에 한집씩 천천히 움직였다.

여자들만 사는 집 담을 넘는 것은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는 범인에겐 식은 죽 먹기였다.

범행대상을 여성들끼리만 사는 집으로 정한 이유는 저항이 덜하고,

성폭행과 강도를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특히 20대혈기왕성한 범인의 목표는 돈보다 여자였던 것.

범인의 주된 활동시간은 새벽녘이다.

식칼과 포장용 청테이프 등을 가지고 목표했던 집 담을 넘으며 범행은 시작됐다.

범인이 처음부터 강간을 일삼아 온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잠에서 깨어나 파르르 떠는 여자의 얼굴을 보니 그냥 지나갈 수가 없던 것이다.

처음이 어려울 뿐 한번 일이 되고 나면 둑 터진 봇물처럼 걷잡을 수 없는 법.

도둑질도 이젠 습관이 되더니, 죄의식 불감증까지 걸려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의 범행 중 몇 가지만 봐도 얼마나 엽기적인 범행을 저질렀는지 알 수 있었다.

지난 9월27일 새벽에는 5호선이 가까운 서울 모 대학교 근처, 여성 4명이 사는 반지하 자취방에 침입했던 것.

둘씩 자는 방이었지만 한 사람을 뺨을 때려 깨운 다음 모두 한방으로 모이게 했다.

인원이 넷이나 되자 옆방에서 온 박모(20)양을 위협하여 모두를 결박하게 만들었다.

그 와중에도 천천히 묶거나 느슨하게 묶으면 팔꿈치로 박양의 머리를 후려치며

“다시 꽁꽁 묶어라,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죽인다”고 소리쳤다.

방안에 있던 20대 초반의 어린 여대생들은 울며불며

“제발 돈만 가져가라”며 빌었지만 범인은 눈 하나 깜박하지 않았다.

오히려 “돈만 가져가려면 애초에 이런 곳에 오지 않았겠지” 하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범인은 칼로 협박하여 손과 입을 박스 테이프로 묶은 채 4명 모두의 하의를 벗겨냈다.

범인은 여대생들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더니 결박한 채로 떨고 있는

여학생들에게 엎드린 채로 이불을 모두 덮어씌웠다.

그런 다음 4명 모두의 엉덩이만 나오게 한 다음 음부를 더듬으며 묘한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엽기적인 행위를 하던 범인은 어느덧 한 사람씩 차례로 성기를 갖다대며 덮치기 시작했다.

범인의 첫번째 희생자는 이모양. 처음엔 저항하려 했으나 같은 방에 있는

동생을 죽인다고 협박하자 그녀의 저항은 힘을 잃고 말았다.

계속해서 두번째로 박모씨를 강간하려 했다. 그러나 박씨는 울며불며 완강히 저항하며 반항했다.

범인의 욕설과 협박 아래 울며 매달리기를 몇십분 했을까.

바로 그때, 5시를 알리는 알람이 울렸다. 5시라는 것을 알아차린 범인은 더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다.

해가 뜨면 사람들에게 발각되기가 쉽기 때문이다.

범인은 서둘러 여학생들의 핸드백을 뒤져 현금과 카드 6매를 빼앗아 지하철역

현금지급기에서 230만원을 인출하게 한 뒤 이를 강취해 유유히 사라졌다.

돈 뺏고 몸 뺏는 일에 재미를 붙이자 이씨의 범행은 매일같이 계속됐다.

서울 모 대학 여대생 권모(20)양도 지난 10월11일 새벽, 집에서 잠을 자다 봉변을 당했다.

범인이 칼을 얼굴에 들이대며 뺨을 때리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 소스라치게 놀랐던 것.

범인은 권양에게 덤벼들어 욕을 보이려고 강제로 옷을 벗기다

생리중인 것을 알고 ‘재수없는 게 걸렸다’며 무조건 뭇매를 때려 실신케 하기도.

그러고 나서 현금과 카드를 훔쳐 달아났다.

생리현상 때문에 천만다행으로 변을 면하긴 했지만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은 권양은

한 시간쯤 쓰러져 있다가 겨우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었다.

또 지난 10월26일 오전 5시께는 서울 광진구의 한 옥탑방 방충망을 뜯고 들어가

자고 있던 송모(24·여)씨를 식칼로 위협해 테이프로 결박한 뒤 성폭행하고

신용카드를 빼앗아 인근 현금지급기에서 100만원을 인출하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50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왔다.

범인이 이런 식의 엽기행각으로 강취했던 금품이 모두 1억여원에 달한다는 사실에 경찰 관계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범행에 있어 치밀했던 이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난 후에도 방관하지 않았다.

피해 여학생들의 핸드폰을 빼앗고 피해자의 집 전화번호까지 여대생들이 보는 앞에서 메모해 둔 것이다.

그리고는 “경찰에 알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을 남기고 현장을 유유히 빠져 나왔다.

때문에 어린 여학생들은 쉽게 경찰에 알리지 못한 상황이었다가 날이 밝고 나서 신고한 경우가 많았다.

처음 여대생 강도·강간 피해신고를 접한 경찰은 속수무책이었다.

단서는 오직 하나 강취한 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면서 CCTV에 찍힌 사진뿐이었다.

그러나 사진이 확보되었다고 범인의 행적을 알아차리기는 쉽지 않았다.

오직 피의자 사진만을 발췌했을 뿐, 그야말로 ‘한양에서 이서방 찾기’아닌가.

그러다가 수사중에 수상한 점이 스치고 지나갔다.

우후죽순, 같은 수법으로 범행이 계속되고있었다는 점에 주목한 것.

더군다나 지하철 수사대와 서울시내 곳곳에 있는 서대문서, 동부서, 성북서 등

경찰이 관계된 곳마다 범인이 지하철의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뽑고 있는 CCTV 사진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마침내 서울 곳곳에서 발생한 동일수법의 범행이 용의자와 동일인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리고 범행일시와 장소를 시내 곳곳의 지도를 놓고 분석해 본 결과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었다.

공통점은 새벽 시간대에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주변의 대학가에서

범행이 자주 일어나며 2호선과 5호선 지하철에서 현금지급기에서 빈번한 현금인출 사실이 있었다는 점이다.

결정적으로 2호선과 5호선 그리고 1호선이 교차하는 지점,

3개 전철의 환승역일 뿐 아니라 대학들이 밀집되어 있는 동네였다.

경찰은 CCTV가 제일 많이 찍힌 왕십리역 인근부터 뒤지기 시작했다. 범인의 치밀함에도 빈틈이 있었다.

은행에서만 CCTV가 있었지 지하철에 있다고는 생각지 못한 것이다.

왕십리역과 한양대 일대를 거주지나 배회지로 판단한 것.

왕십리 주변의 고시원, 오락실, 미용실을 탐문 수사하기 시작했다.

11월10일 오전 4시경. 왕십리역 현장.

그러나 근처 유흥시설에 범인 혹은 범인과 비슷한 사람조차 눈을 씻고 보아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5시에 CCTV에 범인이 찍혔다.

경찰이 한달음에 CCTV 현장으로 가보니 범인은 벌써 사라지고 난 뒤였다.

범인을 코앞에 두고 말 수는 없는 노릇.

일단은 가까운 곳으로 갔으리라는 추측 아래 지하철에서 제일 가까운 모 PC방을 뒤지기로 했다.

경찰은 한쪽에서 비상구를 막고 다른 한쪽에서 PC방의 문을 열었다.

“이 얼굴 가진 사람 혹시 봤느냐”고 PC방 주인에게 묻자 갑자기 이상한 눈빛으로 경찰을 보는 남자가 있었던 것.

순간 경찰과 눈이 마주치는 얼굴은 사진 속의 범인과 똑같은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의 남자였다.

놀라는 모습이 역력했던 범인.

경찰이 그를 환히 알아볼 수 있었던 것은 험상궂은 얼굴이 아닌, 너무나 곱상하고 잘생긴 ‘외모’ 때문이었다.

후닥닥 뛰는 소리가 들렸지만 이미 ‘독 안에 든 쥐’인 것을.

당황한 형사들은 일단 잡아 수갑부터 채웠다.

경찰서에서 쇠고랑을 찬 채 취조경관 앞에 나온 범인은 그저 고개만 푹 수그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1억여원이 넘는 돈과 강도 및 특수강간으로 죄는 더욱 무거워졌을 뿐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범인은 일정한 직업 없이

서울시내 목욕탕과 PC방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지내는, 말 그대로 전형적인 ‘백수’였던 것.

범인은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에 고등학교 때부터 말썽 일으키기를 밥먹듯 했다.

아예 집까지 나와 놀면서 도둑질을 밥먹듯 하는 ‘한량’이 되었고 결국은 씀씀이를 견디다 못해 도둑질을 하게 된 것이다.

비록 목욕탕과 PC방을 전전하며 지내는 신세였지만 겉치레는 번지르르 했다.

그렇게 소비욕과 넘치는 성욕을 참지 못해 숱한 여대생을 울리고 말았던 것이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은

“여성들만 사는 집은 범행대상이 되기 쉬우므로 속옷빨래 등이

노출되지 않도록 잘 단속할 필요가 있으며 문단속과 방어를 철저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05 02:08
    No. 1

    보통들 그런 놈은 콩밥먹고 나와도 또 버드르르한 쌍판가지고 제비가 됨다. 얼굴 믿고 사는 놈들이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2.12.05 02:33
    No. 2

    미친사람. 이라고 해도 되나요?
    혹시 미친놈. 이란 말은 쓰면 혼나나요?
    미친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月影(월영)
    작성일
    02.12.05 03:37
    No. 3

    그런짓 못하게 얼굴 한 두어번 그어주면...-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밬티
    작성일
    02.12.05 04:10
    No. 4

    성폭력에 해당하는 넘들은 이마에 낙인을 찍어야혀~
    그런넘들땜시 다수의 남성들이 여성들 보호하느라
    애간장태우는 것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2.05 04:47
    No. 5

    ㅋㅋㅋ..
    나 같은 남자만 잇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2.12.05 09:24
    No. 6

    어느 나라인지 성폭행범은 거세를 해버리는 나라가 있던데 우리나라도 성폭행범에 대해서는 남성의 기능을 중지시켜 버리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05 10:00
    No. 7

    기능을 중지시키려면 잘라야합져...싹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혈성은유
    작성일
    02.12.05 10:06
    No. 8

    헉~정말 이런 해괴하고 망측한 일이...정말 요즘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지...하지만 그런 사람의 미래는 뻔할 뻔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2.12.05 10:55
    No. 9
  • 작성자
    대청수
    작성일
    02.12.05 19:08
    No. 10

    욕먹을 소린지 모르겠지만...
    ㅠ_ㅠ. 흑, 미래의 나의 여인은 제발 처녀이기를..

    정말 이기적이고 냉혹한 바램입니다. 욕먹기에 아주 좋은 말을
    이리 늘어놓은저는 오버한 솔직함의 표본이 아닐까.. 무슨소리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8 02:04
    No. 11

    아직도 길은 머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03 14:51
    No. 12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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