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오기전에 라니안이란 곳에서부터 금강님에 대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와서 아주~ 쪼~~~~~~~금 알게 되었죠..
그러다..간만에 책방에 갔습니다..(제가 알바하는 곳 앞에있어서 그냥 들릅니다;;)
한참을 소설쪽을 뒤적이는데..금강이라는 한자가 보이더군요..(쓰지는 못합니다..;;)
"오~ 금강님이시네~근데 어째 책표지가 이리 낡았냐?? 관리를 어찌한거야??"하면서
금강님이 쓰신 책을 꺼내들었습니다..(붕어친척이라 기억못합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도대체 작가소개에 뭐가 써있나 궁금해서 앞부분을 펼쳤죠..
'81년' 전 첨에 몰랐습니다..
"어라 나보다 어리네~ 근데 사람들이 마치 선생님대하듯한거지??"하며 의문을 제기
하던제게..81년 담 글자가 보였습니다. '무협계에데뷔'
허허허..그렇더군요..81년에 데뷔하신겁니다..제가..80생이니..허허허허..
참으로 거시기하더군요..내가 태어날때쯤 데뷔하신분이라니~
하지만 이곳에서 금강님의 작품이나 글올리신거 댓글쓰신것만 봤을때는 전 진정
저보다 많아야 두세살차이인지 알았습니다..하지만 이제야 전 진실을 알게된겁니다.
놀랍습니다..그 연세에(쿨럭;;)그토록 젊은(쿨럭;;)느낌을 가지고 계시다니..
어쨋든 결론은..금강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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