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사람 잡는 것 같아서 참으려다가, 그냥 올립니다.
‘자유연재’로 3일 전 올라온 작품입니다.
18일, 19일, 20일, 21일 총 4일에 걸쳐 5개의 글을 올렸네요.
자유연재로 이만한 조회수 얻은게 신기하기만 합디다.
뭐, 조회수는 저정도 될 수 있다고 칩니다. 백 번 양보해서요.
하지만 추천수와 선작수를 보세요.
추천수, 감이 오시나요?
글 읽은 사람 2분의 1에서 3분의 1이 추천을 눌렀습니다.
그런데 선작이 11명이에요.
고작 3일간 5편 올라온 글에, 조회수가 1253이며 추천수가 500인데.
선작이 11명이란 말입니다.
의심하지 않으려고 해도 의심 안 할수가 없는 정황인 것 같은데요.
저 추천수에 저 선작수. 패죽여도 나올 수 없는 수치입니다.
연재한지 1주일도 안 된 글은 더더욱이요.
일반이 아닌 자유연재로 연재된 글은 더더욱이요.
짧게 설명해보죠.
190명이 따라오는 연독률. 추천은 총 500개.
그런데 선작은 11명.
저만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문피아 10년 넘게 이용하면서 이런 수치는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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