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살을 붙이는 요령은 많이 쓰는것밖에 없는 것인가요?

지금 손풀기겸 팬픽소설 비축분을 쓰고 있는데

몇화에 이정도의 내용을 담자~ 라는 플랫폼을 만들어놓았습니다

근데 막상 소설을 집필할려고 시작을 하니 

몇화에 이정도의 내용을 담기는 커녕 기존 플랫폼에 2~3배를 잡아먹고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쓸데는 10KB를 넘자는 일념이기에 

확인을 해보니 그다지 큰 문제는 발견하지 않았고요

혹시 살을 붙이는 방법을 아시는 사람 없나요? 조언이라도

[글도둑]

살을 붙인다 = 분량을 늘린다

이렇게 받아 들이는 독자가 많아졌습니다.

과거에는 얼마나 풍부한 글을 쓰느냐였는데, 최근엔 역효과가 나오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살을 늘리는게 좋다고 생각 하신다면

이태준의 문장강화 한권 보시면 많은 갈증을 해소 하실수 있습니다.

[강바람기사]

조언 정말로 감사합니다

[에움]

그냥 이야기를 쓰다보면 어느새 많이 쓰게 됩니다. 결국은 많이 써보시라는 말 밖엔 할게 없네요. 문장이 쭉쭉 머릿속에서 풀리지 않는다면 그것도 그냥 재능이라고 보거나. 아니면 독서량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