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담글 상황

현 상황입니다. 1. 관리가 되지 않아 이용자 사이의 분란글이 눈에 띔. 2. 건강등의 문제로 떠나있던 개인사이트 시절 지기복귀 3. 지기의 운영능력(태도, 분란조정, 게시판관리능력등) 논란발생 1>2>3의 순서입니다. 1. 여기서 1차적인 문제는 이용자사이의 분란글과 댓글이 쓰여진자는겁니다. 관리의 부재도 문제가 맞습니다. 하지만 규정은 지키라고 있는것이고 게시판의 관리는 지켜지지 않을 때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원론적으로 분란글이없다면 게시판 운영문제에 대해선 없었겠죠. 2. 게시판 지기님에 관한 논란은 두가지입니다. 1) 문피아 직원이 아닌 봉사직임에도 과한 권한이있다. (경고2번이면 불량이용자로 신분이바뀌며 문피아 이용에 제한이 걸린다.) 2) 그런 권한이 있음에도 권위적인태도와 편파적이다. 이 부분은 문피아운영진의 문제가 맞습니다. 영리추구의 기업이라면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건 모든 문제의 원인은 분란을 일으키는 글과 댓글이라는겁니다. 아래의 다른글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이용자사이의 분란은 서로 손님이 아닌 같은 도구를 이용하는 타인입니다. 어느순간 분란글은 사라지고 모든 원성이 관리자에게로 향하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분탕치는 자들이죠. 관리자는 그 다음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잘못이 없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소수든 다수든 문피아 이용자가 그렇게 느끼고있으니까요.

[P00]

컴플레인 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소란이 그렇게 금기시해야 할 일인가요?
자연스런 일이라고 행각하는데..

[recelo]

금기라고 한적없습니다. 본질을 잊지말자는거죠.
어느순간 모든 논쟁은 분탕치는자들이 아니라 관리자에게 향하고 있는게 현 상황입니다. 저도 관리자의 태도나 운영능력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습니다.

[P00]

그 분탕을 칠 권한을 문피아가 관리자에게 줬으니 당연히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 관리가 미흡한 것도 사실이구요.
운영이 개판이면 운영자가 욕머는건 당연한 것 아닐까요?

[recelo]

저는 분명 문피아운영진과 관리자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글에서 언급했습니다. 아샤샤님 말씀대로 관리자가 분탕치기전에 원인이된 이용자들에 대한 언급이 지금 하나도없길래 쓴 글입니다. 또한, 항의글은 1:1문의를 원칙적으로 맞구요.

[P00]

문피아 운영이 개판이라 1대1은 당연히 기대도 안하고 정담에 올리면 씨알이나 먹힐까 싶어 올리는 거지요.
애초에 1대1 자체도 잘못된 운영방식으로 보이구요.

[recelo]

사실상 1:1문의가 안먹히는 순간 다른방법도 안통하는게 답답하고 저도 불만인 사항입니다. 전 지금 게지기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이용자들도 깔끔히 이용하자는 취지에서 글을 쓴거구요.

[P00]

그 이용자들도 봉사자님은 관리를 못하는 상황이었으니 능력도 안되는 분에게 과한 권한을 들려준 운영진이 더 욕을 먹는 겁니다.

[별빛한조각]

분란글은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거죠.
그렇다고 해서 유저들간에 해라 하지마라 하는것 또한 논쟁이 될 수 있으니 사실상 관리자가 개입해야 문제가 해결되구요.
그리고 그 관여가 지금의 더 큰 논란을 가져왔는데, 시간 순서상 123 맞습니다 그 순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만 어느 문제가 더 크게 와닿는지는 각자 지금 여기서 느끼는 바대로 아니겠습니까? 순서대로 가야만 맞나요

[recelo]

운영자가 게시판 규정을 정하는것으로 1차적인 개입을 합니다. 사전방지죠. 그 이후 지키든 지키지않든 그것은 개인의 인성이 반영이 됩니다. 발생했다면 2차적인 개입이 있어야하는데 이 때 발생한 논란이 더 크다 해도 그 원인을 무시하면 안되죠. 원인없이는 과정도 결과도 없습니다.

[별빛한조각]

개인의 인성이 아니라 개인의 가치관이겠죠. 또한 나비가 날았는데 결과는 폭풍이 왔다면 폭풍을 보는게 위력상 맞지 나비에 지나치게 몰입하는것 또한 현명해보이진 않습니다

[recelo]

규정을 지키는게 가치관이였나요? 보통 지키지않으면 인성이 별로다. 라고많이 쓰여서 그런줄알았네요.
나비효과를 말씀하고싶으신가본데 이 이론은 오히려 초기조건에서의 민감성에 대해서 말하고자하는겁니다.
이상황과는 다르죠.

[별빛한조각]

작은 공과는 큰 공과에 묻힐수도 있는건데 지금 게지기의 잘못에 포커스가 맞춰지는게 불편하신가봅니다. 하긴 그런 사람들도 있으니깐 항의가 손님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갑질로 보여지기도 하는거겠죠. 뭐 개인적인 취향이니 이해합니다.

[recelo]

작든 크든 공과는 묻히면 안된다는게 제입장입니다.
지금 게시판지기에 포커스가 집중되는것도 근본적인 원인이 묻히는게걱정인거지 불편하진 않습니다.

[별빛한조각]

자기가 보고싶은걸 보는게 사람이니까요. 님이든 저든. 이 댓글로 전 마무리하겠습니다.

[won원won]

맞는말인듯 하긴 한데...저 같은 라이트 유저? 가 볼때는 규정은 지키는게 맞습니다. 다만 저 규정이 언제적 규정인지도 봐야 하고 (막말로 흙파서 운영하는것은 아니니 ) . 지기님의 이상한 돌출 행동이죠 뭐라해야 할까요 제가 볼때는 가르키려는듯한 표현과 자기 합당화?(급여 유뮤 봉사 유무를 떠나 정담 관리를 못한이유는 자신탓이죠 그런데.니들 때문에 내가 다시 나서는 거야?라는식 ) . 어쩌라는건지 그냥 그동안 관리.못해서 죄송하다 앞으로는 규정에 의거하여 처리 하겠다. 했으면 좀 낫지 않았을런지.. 그리고 중간 중간 글 보면 지기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잖아요? 유세도 아니고 왜 그리.감정적으로 대응하는것 처럼 보이는지...독자분들도 규정 좀 지킵시다. 하지말자는거 보면 꼭 하는분들도 참...다들 이상해보임. 지나가던이가.....

[풍지박살]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자꾸 게시글이 게시판지기님의 태도문제로 바뀌는걸 보고 한숨나오더라구요

[페르딕스]

저도 정치성 글에 많이 참여하지만, 일단 규정대로 처리하는게 좋겠죠.
규정을 어겼다고 인성이 떨어지는 건 아니죠.
오히려, 불이익을 감수하고 옳바른 소리를 하시는 분들께 고마움을 느낍니다.
바라는게 있다면, 좋은 내용 올리신 분들이 경고를 받을때, 문제를 더 키우는 ㅇㅂ도 같이 떨어져 나가면 참 좋을텐데, 그런 생각이 듭니다.

[recelo]

정치성글은 이미 토론게시판이 존재해요.
친목도모를 위한 정담게와 맞지않으니 규정으로 정해둔거에요 ㅎㅎ
한국에서 종교 정치는 분란의 시작이니까요

[덱]

앱사용자는 연재한담,강호정담,추천하기 라는 세가지 게시판만 이용할수 있읍니다. 앱사용자는 지킬수도 없는 규정을 적시하면서 그 규정 따르라고 하면, 앱사용자의 권리는 pc사용자에 비해서
차별받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앱사용자가 사용할수 있는 세가지 게시판에 글 쓴다고 해서 제재 받는 것은 차별행위라고 생각합니다.

[recelo]

후..그래서 굳이 소설사이트의 친목도모게시판에 정치글을 올려야 하나요?? 앱 편의성 떨어지는거 저도압니다. 저도 앱을 쓰니까요. 근데 애초에 정담게는 친목도모를 위해 분란이될여지가있는글은 올리면 안됩니다. 정치글을 자기는 쓰고싶은데 못쓰는것에 대한것에 대해 생각하시는 만큼 이 곳에서 규정을 지키며 그러한글들을 보고싶지않은 사람들도 생각하셔야죠.

[덱]

친목도모군요. 서로 맺은 관계가 친밀하여 잘 어우러지고 정다움을 친목이라하고 어떤 일을 이루려고 대책과 방법을 꾀함을 도모라고 사전에서 정의하고 있습니다.

님은 저와는 친목도모를 하고 싶지 않으신것 같으신데, 님이 생각하는 친목도모의 목적이 무엇인지 짐작이 가네요

[recelo]

네 친목을 도모하는자리지요. 잘 말씀하셨네요.
이제 이 게시판의 정의를 아신것같네요ㅎㅎ
친밀하고정다움을 이루려고 서로의 소소하고따듯한이야기를 나누는곳이지요. 남을 비꼬고 자신만 옳다고 주장하는곳이 아니라요. 님이 어느정도 되시는분이시길래 저를 뭣대로 판단하는지 모르겠구요. 오히려 목적을 어지럽히는건 그쪽이지요.

[군내치킨]

전자 그분의 태도가 문제라 생각하는데

[recelo]

저도 그분의 태도를 비판하고있습니다.

[인생사랑4]

정담지기의 태도에 관해선 옹호하는 사람들이 없는데
왜 자꾸 딴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