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을 좋아합니다 다만..

틀에 박힌 찍어내기식 현대물은 혐오합니다.

 

사망

회귀

여동생

던전

몬스터

길드

레벨 혹은 랭크

 

압니다 요즘 트렌드라는거...

하지만 암만 트렌드라고 이름만 바꿔서 클리셰 순서만 바꿔서

복제수준의 글을 작품이라고 나오는걸 보면 좀 그렇거든요

 

현판에서 저런소재 아니면 스토리진행을 못하나요?

아니면 잘 풀어낼 역량이 없는건가요?

평타만 치면 된다라는 마인드로 글을 쓰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닌 작품도 보입니다.

작가분께서 정말 노력한다는게 보일정도로 재밌는 작품이 분명 있습니다.

전 그런 작품을 더 알고싶습니다.

 

자신이 본 현판중에 위의 소재를 제외한 작품 혹은 있더래도 덜한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옳은말]

조폭or사채 + 동창회(이쁜 여자애 + 주인공 질투하는 남자) + 히든직업 + 히든무기 +미국의 스카웃제의(소설속 한국은 지옥인데 죽어도 이민은 안감. 끽해봤자 세금혜택 받고 한국에 남음)

요런것도 있지요.

[뷰슴]

제본문의 윗글을 쓰신분 말씀대로 본문의 내용은 저의 취향입니다.
다만 트렌드고 잘팔리니 그렇게 찍어내듯이 같은소재로 쭉쭉 써도 괜찮다라는건
일단 제입장에선 의견의 차이가 좀 있는듯 하네요
뭐 그덕에 제가 이렇게 다른글을 찾기위한 글을 올릴수 있는것이고
틀에박힌 양산형 소설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작가분들도 생기는것이고
좀더 나은 작품도 나오는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보랏빛튤립]

이해는 하지만, 여동생 나온다고 엄청 뭐라하는 놈들도 진짜 싫음. 보다보면 여기가 옆동네의 댓글과 다를바가 없어지니...

[란의용사]

빵이 답이다. 추천 합니다.

[won원won]

저는 저 클리세? 표절? 이 싫지만 뭐 넓게 생각하면 저부분이 문제까지라고는 생각합니다. 문제는 내용 전개가 다 비슷하다는게 ... 일일 연재 보다 보면 여러편 내용을 섞어놔도 내용전개가 이해된다? 아니면 헷갈린다고 해도 굳이 되돌려 볼만큼 궁금하지 않다는거죠. 뭐 저야 그래서 레이드물 안본지 꽤 됐네요 앞부분이 아무리 재밌다고 해도 어느정도 가면 다 그내용이 그 내용 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