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대한 묘사를 포함한 소설을 많이 보다 보니
탈모인이 아니라도 탈모는 신이 내린 형벌이란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방금 뉴스 보다가 획기적인 것을 하나 봤네요.
요약 : 미국제약회사, 첫번째 3상 임상 709명 대상, 평균16%모발 수준의 대상자 => 투약정도에 따라 30%,40%의 대상자들이 80%모발 수준까지 호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21903
어려운 과제를 극복해가는 사람들. 획기적인 발전은 아직도 나오는 뉴스네요.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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