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련 얘기 하지 말래요.
정담에 오는 사람들의 공통분모가 뭘까요?
치킨을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죠.
탕수육에 소스를 부워 먹는 것? 찍먹파도 많을겁니다.
종사하고 있는 직종? 학생부터 주부까지 다양할겁니다!
공통분모랄 게 하나밖에 안 보이네요.
문피아를 향유하는 것. 더 찾자면 소설 읽는 것을 좋아하는 것. (취향차이는 심하지만요.)
그럼, 아마 글 얘기를 하겠죠.
근데, 글 얘기하는 곳은 연재한담이 있어요.
그럼 여긴 그 외의 일상을 적는 곳이죠.
일상... 그 중 누구나 공감 할만한 일상.
아무래도 글과 관련되거나 문피아와 관련 된 글이 50프로 이상이겠죠. 근데, 그걸 못 쓴다니... 이제 뭐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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