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은 원래 국대선발 이후 1~5차를 기선발된 인원이 모두 출전하는 구조였으나, 2015년 9월 갑자기 규정을 변경.
4차까지는 기존대로 진행하지만, 5차에는 재선발.
지속되는 월드컵 경기로 인한 피로누적, 부상등을 이유로 출전을 포기하게되는 인원이 생기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 말하는데,
경기 복귀 후 1주일만에 국내경기일정. 무릎통증과 피로누적으로 불참결정. 의사소견.
4차와 5차사이에는 한달 이상의 여유기간 존재.
쟁점은, 규정은 변경되었고, 연맹은 통보했으나 선수는 제대로 알지 못했고, 국내대회 불참으로 월드컵 출전 불가. 종합우승 불투명.
선수는 규정은 몰랐으나 결정에 따르겠다며 금일, 명일간 다음 대회를 위한 훈련준비를 위해 출국예정.
규정이 부상과 피로 등으로 인한 출전여부 불투명과 기대성적저하를 원인으로 변경하는데, 일주일 전에 금메달 따온 선수 휴식도 못하게 일정을 잡고 강제. 목적에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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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에 새 유망주가 최연소 우승.
작년에는 국대선발관련 규정이 없어 국가대표로 선발됨. 태릉에서 훈련.
금년에 13세 이하 아동은 국가대표자격이 주어지지 않게 변경됨.
태릉에서 훈련도 못함. 신청시 개방되는 시간은 야간, 새벽.
규정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또 왜 존재해야만 하는지 의아스러운 행태들이에요.
새해부터 참...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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