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한바퀴 돌아봤는데 새로 추가한 선호작 리스트는 없고 성역의 쿵푸랑 던전메이커만 읽고 가네요. 디다트님 소설은 옆동네 있으실때부터 읽어보려했지만 항상 느끼는게 삭막한 느낌이라 저랑은 안맞는 것 같고 선호작 리스트 중에서도 잘읽다 그만둔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서럽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고수 현대생활백서 읽을때 이건 막장아닌가 하면서 읽었었는데 요즘 추세를 보면 굉장히 잘썼던 글이라는 생각이 새삼 들어요
그런 먼치킨이 흔하지 않더군요 ㅋㅋ
아참 오늘 뉴스 봤는데 군인공제회가 2015년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됬더군요
거참 이거보고 기가막혔는데 제가 정상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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