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공 수련 의심자 리스트

 

1. 던전 메이커의 말로만 마왕 주인공,

 

    명색이 마왕이면서 진심 동자공 수련자인지 의심스러움

 

2. 뉴빌런의 말로만 뉴빌런 주인공,

 

   명색이 빌런이면서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은 느낌.

 

3. 음악의 신의 주위에 다 아이돌, 연예인인데 동생 바보 주인공

  

    썸 연기만 나지, 정작 썸은 없다.

  

4. 마왕의 게임의 말로만 카이저면서 겜 밖에 모르는 수도승 생활 주인공.

 

   겜성애자.

 

또 누가 있을까요?

 

 

 

[장진백]

요괴왕..아..아니네요

[소요권법]

그래서 요샌 마왕을 시작하는 법 같은 리얼하렘 만화가 인기를 끄는 것 같네요.

[장진백]

마왕을 시작하는 법! 제목으로좋네요

[대주문월]

왜냐면 이미 있는 만화거든요... 수위 높은 판타지 만화.

[장진백]

좋군..요!?

[우유용용]

오 그런 좋은 정보를 흐흐

[적안왕]

1. 주인공이 번뇌를 전투력으로 바꿔서 그렇습니다!

[뒹굴보노]

보는 작품 중에 30살까지 동정을 지켜서 마법사가 된 등장인물이 나오는 소설도 있네요. 레알 동자공..

[greenmor..]

하나빼고 다 재밌게 보는거라 나머지 하나도 달려볼까 싶네요 ㅎㅎ

[카힌]

글의 분위기를 봐야죠. 리얼리티를 살리는 글인가 아니면 판타지스러운 느낌을 살리는데 주력하는가의 차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갑자기 별다른 언급도 없이 목을 맸더니 회귀했더라...이런 글에서 무슨 여자와의 리얼한 관계형성을 기대하겠습니까. 그냥 재미삼아 보는 것일 뿐이죠.

요즘 재밌게 보는 응답하라1988에서 갑자기 주인공급으로 재벌3세가 나타나면 정말 벙찌고 말겠죠. 그 반대로 시작부터 판타지스럽게 시작하는 드라마엔 거의 재벌2세가 빠지질 않고 있죠.

언급하신 작품들은 리얼리티에 치중한 소설이 아니라 거리가 있기 때문에 스토리가 엉키지 않는 이상은 주인공의 성격은 그냥 작가 맴입니다. 이런 소설에서 리얼리티 따지며 보는건 정말 뭘 모르는 거죠. 레옹 보면서 마틸다 걱적하는 셈입니다.

주인공이 무림을 재패한 천마인데, 마을로 돌아 오면 샌님인....ㅎㅎ; 그냥 판타지라 생각하고 보는게 맘이 편합니다. 눈높이가 높아지면 볼게 별로 없어져요.

[목화야]

동자공 주인공 좋아요..♡

[우울할때]

정력을 다른데로 쓴듯

[꿈꾸는백수]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동정을 마력으로 변환 축적한 최종 결정체는 마왕...ㅋㅋ
적들 다 없앨 때까지는 백퍼 동정 결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