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워커, 미들랜드 등 요즘 헌터물이 진화중에 있습니다.
기존작품에 비해 더 뛰어나다는 뜻이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틀을 살짝이 아닌 중심부터 달리 보는 헌터물이라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마나가 지구에 전해지고 각성하고,
혹은 주인공이 마나가 있는 이계로 가게 되고,
이런 전형적인 류는 조금 심하다 할 정도로 독자적인 설정을 아주 조금만 가져간채 그 설정을 바탕으로 대부분은 다른 소설과 흡사하게 진행해 버립니다.
레이드를 풀어가는 열쇠(설정)만 달라지는 셈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조금이 아니라 색다른 부분을 많이 가미한
헌터물이 많아지고 있네요.
그래도 여전헤 헌터물은 헌터물일뿐....하시면 안보면 되겠지만
그래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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