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가 왜도 형태의 나무칼이 등장하는데,
이걸 뭐라 부를지 고민입니다.
목도가 적절한 단어이긴 한데, 실제 그런 단어를 쓰는 지 모르겠어요.
목검처럼 귀에 익은 말이 아니라서요.
강호 제웅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을 쓰다가 왜도 형태의 나무칼이 등장하는데,
이걸 뭐라 부를지 고민입니다.
목도가 적절한 단어이긴 한데, 실제 그런 단어를 쓰는 지 모르겠어요.
목검처럼 귀에 익은 말이 아니라서요.
강호 제웅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우리나라는 외날이면 도 양날이면 검 확실하게 구분합니다. 도와 검은 사용법이 차이가 있기때문에 제작방식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장수들은 검보다는 도를 애용한 걸로 알고 있어요. 나무로 만든 외날무기라면 본래라면 목도라고 써야 맞아요. 하지만 현대에 들어와서는 크게중요치않죠. 환도와 같이 이건 무조건 도다 하는 경우가 아니면 검비슷하게 생긴 도, 예를들면 일본도 같은 도는 검이라고도 불러도 크게 문제는 없어요. 알아듣기만 하면 되니까요. 날붙이를 사용하는게 흔하 시대가 아니라서 크게 중요치 않아져서 그런 것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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