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사에는 진시황제의 폭정으로 진이 한의 유방에게 멸망한
후에 모두 황제의 전 가족이 사형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고 또 그 무덤 중에 그 가족의 일부인 여인의 관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가족 전부가 발견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나라 어느 강씨는 족보와 나름대로의 연구를
통해서 진시황제의 장남이 유일하게 살아 남아 목숨을 건지고자
북의 흉노로 도망가서 흉노족이 되었다가
그 장남 흉노족 후손중 한 후손이 후한 멸망후 삼국시대에 조조의
위나라를 통해서 배를 타고 황해를 건너서 경상도에 도착한 후에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김씨로 변성했다는 야사를 쓰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삼구사기나 삼국유사를 봐서는 김수로나 김알지계가
정확하게 몇년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우리나라 역사보다 약간
늦어지는 게 아닌가 의문도 들기도 합니다만 그렇게 연구한 책을
두권이나 썼습니다.
신라에 나타난 특이한 흉노 문화적 유적을 통해서도 그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일반적으로 고조선의 후손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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