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적 무공 고수의 신체 조건은 무엇보다 뇌가 병렬
시스템이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뇌는 통합형 시스템과 병렬형 시스템 두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통합형 시스템은 전두엽(이마 머리 부분)의 중심으로
전 뇌의 시스템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전두엽에서 나오는 신념내지 신앙적인 믿음과도
같은 내공적 신념 전류가 강하면 뇌 전부분에 영향을
미쳐 온 몸이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이런 사람은 주화입마나 심마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즉 고수가 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병렬형 시스템은 전두엽과 상관없이 각 뇌의 부분 조직이
자발적으로 자치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두엽의 내공적 신념 전류는 단순히 신념으로 남고
오히려 그것이 느낌이나 감정에 만족을 주게 되어 무술
연마에 지구성과 흥미와 집중도를 높여 주고 무술고수가
되게하는 촉매가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율신경 실조증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통합형 시스템에 의하면 병렬형시스템은 시냅스 장애로
판정됩니다.
이런 점에서 아리로니칼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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