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자율 신경계에 의해서 움직여 지고 호르몬 내분비계는
인체상의 형편에 따라 인과론적 자동 조절에 의해 분비되며
온 몸의 신진대사는 인과론적으로 진행됩니다.
만약 단전호흡을 통해서 대주천 소주천을 철저하게 믿고 진행한다면
자율신경계 실조 현상이 야기될 수도 있습니다.
뇌 속의 연수가 자율 신경계의 중추 사령부이고 각종 척수 신경을
통해서 온 몸의 신경과 장기가 움직입니다.
그런데 전두엽을 통해서 의지로 철저하게 기공을 믿고 그 신념을
연수에 자꾸 신경전류를 통해서 보내게 된다면 어느 정도 자울
신경계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배제 못합니다.
전두엽의 신념이 너무 철저하게 된다면 전두엽은 온 몸의 사령부와
같아서 연수에게도 계속 그 신념의 신경전류를 강하게 보낼
것입니다.
연수 신경전류는 자율적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지만 전두엽의 강한
신념 전류의 영향을 받게 된다면 연수 신경 전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면 심장이나 위 그리도 직장 대장 방광 뿐아니라 온몸이
신념에 따라서 움직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 그것이 주화입마 현상입니다.
또 내분비 호르몬계나 뇌하수체가 전두엽의 신념 신경 전류에
따라 영향을 받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신체 자동 조절 기능및 항상성 유지 기능이 파괴되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또 한 부분에 지나치게 기를 모아 힘을 주면 피가 몰려서 피 순환의
불균형이 초래되어 홍반증과 백반증같은 것이 있을 수도 있고요.
온 몸이 붓기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위적인 단전호흡 때문에 폐에 이상이 생기기도 하는
것입니다.
복식호흡,단전호흡은 횡격막을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지나친 신념전류는 폐의 기능저하를 초래하게 할 수도
잇습니다.
배에 지나치게 힘을 주게 되면은 배에 피가 몰리게 되고 내장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내장이 약한 사람은 복막영 내장 출형이 일어날 수도 잇습니다.
그러다 보면 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율 신경계가 유전적으로 대단히 강하고 안정되어 있거나
신체적인 조건이 유전적으로 대단히 강한 사람일 때는 큰
부작용 없이 신념에 상관없이 온 몸이 노력한 만큼 기대를
주기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즉 전두엽 신념 전류가 연수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거나 내분기계나
기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죠.
부작용이 있어도 금방 자율적으로 신체가 회복이 가능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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