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시간이 허락할때마다 책 대여점에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주목적은 맛좀보고 구매를 하려고요.
어제는 모처럼 조금먼 대여점으로 직행을 했더랬습니다.
도착즉시 무협칸에 꽂혀있는 책을 훝어보는 인의예지.
그런데 정작 보고싶은 임준욱작 , 장경작 은 눈을씻고 찾아보려해도 보이지 않는게
아니겠습니까?
바로 대여점주인에게 물어보았죠. 머머머머머머머머머 찾아주세요 라고
그랬더니 대여점주인왈,
'그런책 없는뎁쇼. 얘들 그런책 안봐요'
허~걱;; 이런일이......
이어서 대여점주인왈,
'황금인형은 하도 안봐서 얼마전에 반품했어요'
이말듣자마자 문을 박차고 나왔습니다.(흑흑;; 작품을 몰라보다니)
위의 사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 있으신가요?
오늘은 또다른 대여점에 가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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