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때 처음 접했던 소설이 '강호무뢰한' (넌 감동이었어..-___-;;)
정말 그땐 무협이란 장르에 빠져들게 만들고야 말았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무협소설 죽어라 봤는데 그때가 언젠가하니 벌써 7~8년이 되어가는군요..
그당시 잘나가시던분들의 소설이 이젠 책방을 가도 보이지가 않는군요
요즘 잘나가는 신무협소설코너책장 뒤쪽에 숨겨진 무협소설이라고 적혀있는
과거의 책들을 보며 왜 신무협이랑 장르와 퓨전을 해서 쓴다면
요즘 어중이떠중이 다쓰는 무협보다야 훨씬 재밌을텐데
왜 책방에 보이않을까하고 문득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혹시 생활고로 인해 집필만하기 벅차서그런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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