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무협소설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읽었을것입니다.
천룡팔부나 사조영웅전3부작..
근데 몇년전쯤에 제가 의천도룡기 후편이라는 작품을 읽은 적 있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읽으셨을겁니다.) 스토리 전개나 필체는 완전히 김용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느꼈지만..책머리에 김용이 절필을 끊고 최근에 썼다는 설명과 함께(그것도 진짜처럼요) 천룡팔부처럼 삽화도 진짜 그것이어서..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화산논검이라는 꽤 긴 작품도 있었고..천룡팔부의 전시대..그러니깐 단정순의 강호기행을 그린 작품도 출판되었습니다.
이작품들의 진위여부를 확실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런 저는 아직도 거짓이라고 분명하게 믿고있습니다. 김용소설은 분명이 아니었으니까요. 특히 화산논검은 완전히 예전에 출판무협양산시대의 그작품들과 주인공이름만 홍칠이고 구양봉이지..다 똑같은 내용입니다.
아시는 분들 조속한 답변 부탁드립니다..(불행히도 전 군인이어서..두달쯤 후에야 대답을 들을 수 있겠군요.) 그럼부탁드리겠습니다~(여러 무협작가분들도 오시는 것 같은데..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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