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이라는 수단으로 몇 십년 수련한 무림고수가
환타지에서 지능 최고, 재능 최고이면서 몇 천 살 먹어서 저절로 힘을 키운 드래곤을 잡는다가
요새 차원이동물 양판소의 태반인데요.
왜 이럴까요? 아무리 영약을 먹고 몇 십년 뼈빠지게 수련해도
최강 영약 드래곤하트를 몇 천 년 간 키운 드래곤이 기운양도 넘사벽으로 많아야 정상이고
구음절맥, 무슨 신맥 어쩌구라 엄청난 재능가진 무인이여도
인간의 한계를 훨씬 넘는. 한 번 보면 안 잊어먹는 지능에
폴리모프한다면 육체를 마음대로 만들 수 있으니 최강의 인간육체로 변신할 수 있는 드래곤이 왜 무림고수에게 잡힌다는 전개가 말이 될까요?
무림몇 백년 수련한 고수 몇 명이 붙어도 몇 천 살 드래곤에게 게임이 안 되야 정상일텐데요
항시 핑계가 무공이라는 건데
그 주인공이 있던 무림은 항시 명나라 몇 년 식이 많고
따라서 무림의 역사는 길어야 2천년이 안 되는데
2천년이 안되는 시간 인간보다 지능떨어지는 사람들이 만든 것-
그것도 절전되고 계발 정지되고가 반복되는-
이 어떻게 한 드래곤만 해도 몇 천년을 인간보다 월등한 지능으로 사는 드래곤, 판타지양판소의 세계관이면 태초부터 소설 시점까지 드래곤 개체는 몇 천 마리는 넘는데 그 많은 드래곤이 삼류무공하나개발 을 못 했을까요?
예전에 드래곤 주인공물은 이제 유행이 지났고
작가나 독자가 인간이니 사람을 만물의 영장으로 하고 싶고
그렇지만 주인공은 다른 사람보다 초인으로만들고 싶어
주인공>넘사벽>다른 사람
의 사이를 만들기 위한 제물이 드래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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