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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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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rsonacon 위드잇
작성
12.09.08 20:49
조회
5,886

작가명 : 천하본좌

작품명 : 불세출의 강산

출판사 : 루트미디어

어떻게 이런 책이 출판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작가명부터 지뢰작 냄새가 나긴했지만 이 정도로 막나갈줄은 몰랐다.

프롤로그 부터 이무슨 오그라드는 내용인지.. 그래도 참고 읽어봤는데 하.. 답이 없는 작가의 자기만족망상소설.. 부모님이 위험하면 안돼니까 주인공 제조 불로장생특표산삼 제공,무식해서 무시당하면 안돼니까 지식전이 마법, 자동차에 치일수도 있으니깐 자칭 인공지능 생체보호구인 여의갑옷을 입혀 드리고, 돈이 없으니깐 대충 그까이꺼 나는 주인공이니까 주식으로 돈 왕창 벌고 부모님 드리고, 너무 잘생겨서 개인팬카페가 생기네?...

답이 없는 지뢰중의 지뢰작. 마공서 중에 마공서. 올해 본 책중에 최악의 책.


Comment ' 22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2.09.08 20:54
    No. 1

    개그 소설이라 생각하며 봤습니다. 좀 심한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12.09.08 20:56
    No. 2

    무난해 보이는데요?
    그렇게 과해 보이진 않네요.
    요즘 왠만하면 저정도는 다~~ 하잖아요.
    저거 보다 못하면 주인공 아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pai
    작성일
    12.09.08 21:11
    No. 3

    저도 1권보고 하차한 책이네요. 초지일관 우리아들 만세를 외치는데
    이건 차마 머라고 해야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영검사
    작성일
    12.09.08 21:35
    No. 4

    루트미디어 저 이름 하나면 벌써 지뢰는 확정 아닌가?? 살상력이 어떤게 더 쎄냐 하는 정도의 차이만 다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08 21:46
    No. 5
  • 작성자
    Lv.79 키라라라
    작성일
    12.09.08 22:20
    No. 6

    전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9.09 00:28
    No. 7

    제가 보기엔 지뢰만 골라 보시는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9.09 01:44
    No. 8

    현대물은 일단 기대치를 게임소설 만큼 낮추셔야 됩니다. 무협이나 판타지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안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산골소년
    작성일
    12.09.09 07:32
    No. 9

    죄없는 부모님들이 쥔공의 되먹지 않은 비밀유지정책 때문에 희생되었던 현대물들을 하도 봐와서리, 불세출의 강산이 잘쓰고 못쓴 글인지를 떠나 쥔공이 참 효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리븐
    작성일
    12.09.09 12:16
    No. 10

    그래서 취존이 있는듯 저역시 정말 취향에 맞지 않는데 그런데도!!!! 이런류가 출간되는거 보면

    그 만큼 독자가 있으니 나오겠죠. 여기 댓글에도 두분 좋게 보신분 있고 그래서 더 장르소설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09.09 13:01
    No. 11

    소설은 안봤지만. 위 내용만 보면 원래 현판에서 주인공들이 해야할 일인데요?
    저게 왜 .. 비평받을 짓이죠?
    오히려 힘을 가지고도 가족에게 꼭꼭 숨기면서. 결국 가족이 납치 및 살인. 폭력을 당하는거보단.
    내가 힘이 있으니. 가족에게 배풀고. 가족이 안다치게 해주는게 가장 이상적인건데?
    그리고 정말 잘생기고 잘나면 . 개인 팬까페 생기기도 하더군요.
    물론 자기가 사진 올리고. 인터넷 열라게 해야.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ha***
    작성일
    12.09.09 14:29
    No. 12

    비평을 보아하니 다른 구멍도 있을법한데
    자식이 자기 부모 챙겨드리는걸 까시니
    공감을 못 얻으시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약물폐인
    작성일
    12.09.09 15:39
    No. 13

    전 작가님 이름에서 안습을 느끼고,, 그 다음부터는 안봤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09 19:38
    No. 14

    1.2권은 고수처럼 그냥 볼만한 소설에서 삼권은 시점도 바뀌고 이게 뭔가하는 소설이 되어버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09.10 00:10
    No. 15

    오히려 가볍우면서 재미있는데요 가족을 위해서 능력을 아끼지
    않고 베푸는것 자체가 저는 오히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억지로 능력을 감추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있는그래도
    보여주는것뿐 그게 안맞으면 보는 취향이 다른것뿐인것 같네요
    오히려 보면서 간간히 웃기는 장면들뿐 보기 힘든장면은 그렇게
    눈에 크게 뛰지 않다고 생각은 합니다
    오히려 비평이라기보다 자기 취향에 마음에 안드는것 같은 글인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낭만두꺼비
    작성일
    12.09.10 12:08
    No. 16

    2012 최고의 지뢰작을 뽑기도 어려울정도로 우수한지뢰작이넘처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타나리
    작성일
    12.09.10 16:31
    No. 17

    무공퍼준다고 싫다는 사람 그럼 그 주변인물 맨날 납치당해서 주인공 비실대는게 좋냐라고 물으면 그건 또 싫어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09.11 13:52
    No. 18

    아니 이제 하다하다 부모에게 퍼주는거까지 머라할정도인가.
    다른 내용으로 까면 몰라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2.09.13 17:03
    No. 19

    '효' 라는 관점에서 주인공의 행동이 잘못된건 없습니다. 하지만 절대자인 주인공의 자잘한 효행이 과연 이 책에서 그렇게 필요한가 라는건 짚어볼 필요가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09.13 19:44
    No. 20

    고추장국님// 주인공이 그래서 부모님에게 무리하게 하는정도가
    아닌 부모님이 스스로 떳떳할수 있게 지원을 한것뿐 그 이상을
    과한것 같다고 주인공이 스스로 자제합니다
    주인공 입장상 힘을 감추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보일려고 하고 그 때문에
    달려드는 파리때문에 부모님이나 형제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켜줄 수단
    을 몰래 넣어둔것 그리고 사업할수 있게 지원한것뿐 그것뿐이죠
    부과적으로 다른것들은 주인공이 가족들이 오래오래 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한것뿐 그 이상 지원하면 주인공한테 의존하는 형식이
    되버리기 때문에 그 이상은 필요하지 않는 이상 주인공이 거기서 선을
    그어 버리죠
    자기가 도와주는것보다 가족들 스스로 성취할수 있게끔 발판을 마련
    만 하죠 과연 그게 과하다가 할수 있는지가 의문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급고수
    작성일
    12.09.14 07:22
    No. 21

    자기취향이니 그럴법 하다느니 하시는 분들은 일단 읽어보시고 말씀하시죠.
    그냥 작가 딸딸이 소설이라고 보면 속이 편합니다.
    저도 천하본좌라는 작가명을 봤을때부터 '이건 지뢰작이다' 하고 본능적으로 직감했는데(무협계의 '대종사'를 처음 봤을때 느낌) 읽어보니 역시나 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09.14 14:10
    No. 22

    1급고수님//읽어보고 말하는 겁니다
    표현하는게 상당히 기분이 머같네요.
    차라리 비평할거면 알겠는데 작가님의 비방이 좀 뭐 같기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좀 댓글이 불쾌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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