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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스마트폰영주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2.10.22 07:31
조회
6,988

작가명 : 고랭지

작품명 : 스마트폰영주

출판사 : 영상노트

간만에 통쾌하게 책을 집어던졌습니다.

창밖으로 집어 던지고 싶었으나 빌려온책이라 소심하게 침대로 던졌습니다.보면 안된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다른분의 비평글을 보고 얼마나 화가 났으면 저렇게 낚시질을 할까 싶어 1권을 빌려왔습니다. ㅎㅎㅎ

그냥 비평을 할거리도 없습니다. 1권 분량 비평을 하자면 3권 분량의 비평이 나올것 같습니다. 여지껏 본 장르 중에 최하중에 최하입니다.

제가 혼잣말로 글을 발로 썼다는 표현을 자주 합니다만. 그 표현이 참으로 훈훈한 표현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분을 보면 발 이하의 먼가가 더 있는거 같습니다.  

영상노트는 과연 멀 하는 곳일까요?


Comment ' 18

  • 작성자
    Lv.80 갈랑
    작성일
    12.10.22 08:39
    No. 1

    깊고푸른달님의 분노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미즈료우
    작성일
    12.10.22 13:41
    No. 2

    차원 무역상인가 운운하더니 한다는 짓이 아공간에 전기톱을 가져가서
    나무를 베어와서 팔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10.22 14:35
    No. 3

    솔까말 제목부터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2.10.22 14:45
    No. 4

    감상란에 추천글 올렸다가 집단 다굴 당한분도 계실정도의 어마어마한 책을 왜 보셨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2.10.22 15:14
    No. 5

    아... 감상란에 올라와있던 "나만 당할 수 없지"의 피해자로군요. ㅠㅠ
    제목부터 이미... "갤X시 S3 장군", "아이뻐 5 대마법사" 이런게 뒤따라 나올까봐 매우 두려운 1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흑우b
    작성일
    12.10.22 18:49
    No. 6

    스마트폰 영주... 전 제목부터 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정상사람
    작성일
    12.10.22 20:20
    No. 7

    전 학교서 그거 작가 이름 보고(다른 소설 뒤에 있는 소개란에서 봄) 고랭지 판타지면 뭐지 하면서 깔깔거렸는데
    기억에 남는게 그거뿐이 없네요ㅋㅋ;;
    고랭지 판타지면 뭐지? 농약을 막 뿌리나? 계단식 농장으로 널 찍어누르겠다! ㅋㅋㅋㅋ이러면서 놀았슴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2 22:45
    No. 8

    정말 화가 나는건 이런 것도 대여점에 남아 있는데 세계의 왕은 반품이 되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옥
    작성일
    12.10.22 22:58
    No. 9

    지뢰 of 지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2.10.23 01:58
    No. 10

    대놓고 제목이 마공서삘나는건 안보는게 좋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3 02:28
    No. 11

    요즘 글들 보면서 한숨이 터져 나왔는데 이제 알것 같습니다.
    이런 책이 출판이 되었으니 이 책을 적은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글을 적겠다고 나댈수 있다고 생각드는군요.
    안타깝게도 장르시장은 이제 끝난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피아 리뉴얼을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큰 기대는 가질수 없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약물폐인
    작성일
    12.10.23 08:44
    No. 12

    제목에서 느끼는 ... 그 지뢰의 참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설해목
    작성일
    12.10.23 18:55
    No. 13

    스마트 폰들고 이계에 와서 통신사는 어디를 애용하는지 모르겟군요..인공위성도 중계센터 안테나도 업을꺼고 서비스할 회사도 전기등 기간시설도 업을껀디...
    좀 어이가 업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히키코모리
    작성일
    12.10.24 00:59
    No. 14

    애초에 이쪽시장 관계자분들이 계획한대로 장르시장이 커지긴 커졌는데 안좋게 커진 격이죠 ㅎㅎ. 제가 보기엔 복구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진듯합니다. 앞으로는 여러 사이트에서 개인결제를 통한 연재방식이 급성장하겠죠. 세계도 스마트로 발전하니 종이책은 서서히 줄어들수밖에 없을듯. 게다가 그중 장르쪽이라면야.. 아마도 소설쪽에서 가장 빠르게 변환되는건 이쪽 시장일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그리피티
    작성일
    12.10.24 23:52
    No. 15

    안봤는데 미즈료우님 전기톱 나무자른다는거 보고 간만에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2.10.25 18:37
    No. 16

    전기톱이라 해놓고 사용하는거 서술보면 엔진톱.....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에크나트
    작성일
    12.10.25 23:07
    No. 17

    알면서 봤으니 할말도 없으시겠어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통장의중요
    작성일
    13.07.04 23:28
    No. 18

    마공서 탐험기였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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