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엔님의 매직 캐츠~!
전부다 읽지는 못하고 초중반까지 읽고 있는데요....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닌 듯...
그러나.....
뛰어난 묘사력...
재치 있는 유머!
그 속에 숨겨진 무거운 신비함!
주인공은 미네아라는 고양이라더군요... 그런데 왠지 나는 정한이라는 소년이
주인공으로 느껴지는 지..-_-;;
현세의 박수무당 정한과 그를 돕는 미네아.
성불하지 못한 원귀들을 성심성의껏 성불해주는 이야기입니다.
ps. 제 취향이 아니라고 한 것은.... 그게.... 너무 묘사력이 뛰어나다는 점이죠.;;
읽다보면 그 묘사력에 빠져들어 본문에 충실하지 못하는 독자로써의 능력
이 부족하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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