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0년 후, 너희가 의심하던 '암흑기'가 진실로 찾아올 것이며, 그것을 이겨내면 다시 '황혼의 섬'에서 마법사들의 세상이 펼쳐지리라.
그리고 그 100년 후,
암흑기가 다가옵니다.
더이상 별의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습니다.
느린 시간의 흐름 속에
마지막 남은 마법사들의 후예들이 마법의 시를 읊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동화가 될 듯합니다.
사랑스러운 이들이 함께 합니다.
아스라한 별들처럼 눈부시지 않은 잔잔한 반짝임.
편히 든 잠 속의 행복한 꿈같은 글.
단편공모 세이님의 [황혼의 섬]입니다.
붙임. 전달력의 극대화를 위해 시점의 변화를 시도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내주에는 폭참을 하시겠다는 말씀이...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