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병원에 입원하시는 관계로
꽤 긴 시간동안 연중되어 있었는데요
오히려 선작 수는 늘어나고,
글을 읽는 사람도 늘어나는 신기한 소설이죠.
이 소설의 가장 큰 단!점!을 알려드리죠.
보통 장점을 많이 알려드리는데, 개성이 강한 전
단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검기나 날아다니고, 블리자드니, 헬파이어니, 소드마스터
이런 존재가 일체 없습니다.
때려부수는 장면 역시 거의 없습니다.
주인공이 천하무적에 천하제일 지략을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카리스마? 카리스마와는 300km의 담벼락을 쌓은 주인공입니다.
다 때려부수고, 마법 난사하고, 베고..
그런것 좋아하는 분이라면 절대 비추입니다.
하지만!! 그런 소설에 질리시고,
마음이 푸근해지고, 따뜻한 소설을 원하신다면.
호쾌한 웃음보다 모르는 사이에 짓는 미소를 좋아하시는분.
그리고.
어릴적 꿈, 총천연색의 꿈이 그리우신 분이라면
이 소설은 절대 강력추천입니다.
우리가 어릴쩍 꿈꾸었던 아름다운 꿈.
지금은 삶에 찌들어 기억나지 않는 꿈.
그 꿈을 다시 꾸고 싶으시다면...
그림자군의 만행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