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잡는 사부를 뒤로한 채 뛰어든 3년간의 정사대전..
그리고 그 끝에 연공이라는 뛰어난 제자를 얻게 되고..
그렇게 사부가 되어버린 이원.
천하의 둘도 없는 둔재 사부와 천재 제자가 만났으니..
제자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잠을 잊고 밤낮으로 수련하는 이원과
그런 사부를 존경하여 더욱 정진하는 제자.
이원과 연공, 그들의 이야기입니다.
읽는 내내 잔잔한 감동이 가슴을 울립니다.
특히나 이번 13화 사제무적 편은.. ㅠㅠ
요즘 고무판에서 금시조님의 절대무적과 함께 가장 재미있게 읽고 있는 작품..
작연란 백연님의 이원연공, 강력추천합니다. ^^
...아직 분량이 적으므로 주화입마를 조심하세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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