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대상 감상란에 5편을 적고...
좌검우도를 받는 다는 생각에....
요번 1주일을 기다림으로 보냈건만...
기다리는 좌검우도는 오지 않고...
우체국에 대한 원망만 쌓여갔는데...
어제 챗방에서 이령님을 만났습니다...
혹시나 해서 제가 뭘 잘못했나...
이령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저, 이령님 혹시 제가 전에 보낸 주소 적은 쪽지 아직 보관함에 있습니까?"
그래서 이령님이 쪽지에 적혀있는 그대로...
복사해서 제 주소를 적어주시더군요...
"부산시 연제구 연산 6동 1876 - 213 연린 6동 101호."
좌절....!!
혹시 이령님의 오타가 아닌가 싶어서...
말했더니... 이령님은 있는 그대로 복사하셨다는...
저희집 주소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 6동 1876 - 213 (연린 6동이 아니라) 연립 5동 101호'
인데.. 말이죠....
흑흑 ㅜ.ㅜ ... 제발 그 집 사람이 꿀꺽하지 말고...
착하게 반송되길... 기도하며 ~~!! ㅜ.ㅜ
아멘...~ [교회 한 번도 안 가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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