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중 무협은 상상의 날개를 펼치지만 어느정도 현실을 기반으로 상상을 펼쳤으면 한다. 지금의 추세가 너무 강해져 버렸지만 초창기 기정무협을 거쳐 무협지로 가면서 지나치개 현실을 떠나버린건 아닌가 한다.
장르문학중 특히 무협은 많은 부분들에 대해서 접목이 가능하다.
언젠가 요리를 주제로 재미있는 무협이 있었던 것도 기억한다.
그리고 의술에서도 소재를 찾는다.
슬럼프라 장르무협을 놓고 일반 소설을 읽고 있다.
특히 요즘 의학소설의 베스트셀러 작가 로빈쿡의 작품들을 읽고 있다.
참으로 전문적인 그리고 소설과 잘 접목된 나열들이 마음을 다잡는다.
장르무협도 이러한 전문적인 부분들을 재미있게 접속시킬수 있지는 않을까....
일반만화를 보다 보면 미스터 초밥왕이라든지 기타등등의 요리 전문...
그리고 낚시전문 만화들이 있다. 이러한 만화들은 전문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써내려 간다. 만화의 픽션과 사실정보의 만남이 참으로 좋은 만화를 만들었다.
그들의 정신은 미워하더라도 이러한 창조적인 작업들은 리마킹한다면 장르문학도 한단계나아가지 않을까 한다.
물론 이러한 작업들이 많은 노력가 기본적인 조사를 기반으로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의술이나 요리 등등과 같이 전문 적일수 있는 부분들이 장르 문학과 궁합을 맞추면 멋진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
너무나도 현실과 동떨어져 버린 부분들이 어느정도 좋은 작품으로 재 창조 되지 않을까 한다. 어쩌면 진정으로 무협지를 장르 문학으로 만들려는 시도일지도 모른다.
장르문학이라 하지만 얼마나 무협지 스러운 작품들이 많은가.
문학소설로의서의 이러한 작품들을 기대 하면서 작가분들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해 본다.
-푹 빠져 버린 落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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