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그자리
제목: 武男毒女
추천 이유와 간편 내용:
어제 축구 져서 띰띰하던차에 추천글을 보고 그냥 보게되었습니다(잼없음 추천글 쐇는 님 원망할거라며...)
대략 초반 몇편은 흥미롭지는 않았습니다만.....갑자기 비암을 잡는 연화가 나타났습니다.....대략 난감-.-;;.....꿀꿀한 심정에 슬며시 웃음을 주었습니다.
우연하게 연화가 꿈에 그리던 엄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덤으로 남동생도......그래서 연화는 남동생과 놀았습니다..대략 난감하게-.-;;;.....엄청 웃었습니다...꿀꿀한 기분이 저만치 달아나고 서서히 빈남매(연화남매)에 빠져가게 되었습니다...동트는줄도 모르고
연화의 가족은 행복하게 지냈답니다....대략 난감하게-.-;;...이렇게 저렇게 다난한 사건으로 연화남매(빈남매)는 부모와 헤어지게 되었고 다시 이렇게 저렇게 다난한 사건으로 처절하고도 처연한 시련을 만납니다....울었습니다...대략 난감하게..엄청 울었습니다.......갑자기 강렬한 살심을 느꼈습니다....이런 시련을 겪게한 작가에게...
키득키득*^.^*
갠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치밀한 구성과 물셀틈없는 짜임새의 글입니다...예로 사신, 태양바람, 추일객등입니다...
무남독녀는 치밀한 짜임새를 추구하는 많은 독자분들의 입 맛에 맞지않을지도 모릅니다...또 주관적으로 생각하기에 아직 성장기에 있는 작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자리님은.....그러한 만큼 부족한 면도 보이지만.....하지만 이거저거 다 떠나서 연화의 키득키득*^^*은 그러한 부족한 면은 모~조리 덥고도 남습니디... 엄청 애잔함을 줄것입니다....또한 슬며시 미소짓게도 해줄겁니다....지금 검색란에 무남독녀치시고 밤세울 준비 하세요....셤도 끝났겠다 ....푸근한 웃음과 눈물과 감동을 느껴보세요 *^.^* 그리고 감동을 느끼셨다면.....추천 함 더 쏘시구여..키득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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