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까 연재한담에 이런 글을 쓸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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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읽어본 게임소설중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글은 이것들 뿐입니다.
1.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2.매직 앤 드래곤
3. a...(뭐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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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억이 안나서 글을 못올리다가 공개수배도 해봤는데 못찾겠더군요 -.-;
그래서 그냥 공개수배글을 올리는 걸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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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을 공개수배 합니다.
1. 게임소설입니다.
2.제목이 as...였던것 같습니다.
3.작가님이 현실과 판타지를 적당히 섞은듯한 saga라는 작품을 저술하시던 중이었습니다.
4.필력이 남달랐습니다..정말 감수성 짙은 문학작가같은 필체..
5.주인공은 게임 개발자중 한명이었는데 대기업과 협작으로 자신이 사장으로 있는 작은 게임회사의 작품을 개발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시범으로 게임에 사장등과 함께 접속했는데 게임속에서 나오지 못합니다...거기다 게임상의 NPC들은 자신을 게임속에 원래 존재했던 사람으로 여깁니다....npc들은 주인공을 무슨 모험을 해서 "자기 자신을 다 잊지만 세상의 모든 걸 다 알게 된 사나이"라고 여깁니다.......그러다가 자신과 자신의 아내가 직접 만든 캐릭을 만나는데 그 캐릭은 자신을 아빠라 부르고....점점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현실과 연동되면서 나오는데..놀라운 반전이...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스포일러였군요; 글실력이 없어서 이거 안쓰면 줄거리 알리기가 힘들어서 ;;;고쳤어요)하여튼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소설이었는데..제목아시는분은 제발 알려주세요~
(더불어 현재 연재되는지도 아시는분은 리플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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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작품 대박인데..이 분이 쓰신 saga라는 글도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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