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목을 들었을땐 뭔가 중후한 분위기랄까..하는걸 느껴서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요.
무거운 분위기는 왠걸..;
산뜻하고 분위기 좋은 글입니다.
사랑받고 큰 남자애가 어르신들께 귀염(?)받으며 각종 기연을 얻게되는..?..이야기랄까요.
지금으로선 왠지 할렘같은 느낌도 납니다.
주인공이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성격이 사랑스러운 녀석이더군요♥
저도 주위에 저런 녀석이 있었다면 연하라도 열심히 댓쉬..쿨럭,잊어주시구요;
장앙이라고 했을때,전 처음에 장풍따위를 뜻하는 걸까..라고 생각했는데,그게 아니라 대장장이를 말하는 거였더라구요.
주위에 된 어른분들이 많은 가운데 커서 그런지,보고 잇으면 참 흐뭇한 느낌이 나는 얘기에요~
소설은 작연란에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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