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란에 떠있는 것을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시작했습니다.
질풍이라....뭐 바람을 이용한 무옌가?하는 시시덕한
생각을 해가면서 말이지요.
허나 말 그대로 질풍이더군요.
세가지가 질풍이었습니다.
첫번째는 주인공의 성격이 질풍과 같아 호쾌하고 장대했습니다.
그 특유의 커다란 스케일과 각오와 그에 대한 힘까지...
그야말로 사나이라면 한 번씩은 꿈꾸게 되는 이상향이랄까요?
둘째,스토리의 진행이었습니다.시워시원하고 쭉쭉뻗어나가는
스토리는 그야말로 가슴을 뻥 뚫어주더군요.
세번째는.....바로 제 자신이 읽어가는 속도였습니다.와하하하핫.
질풍처럼
쾌속하고 재빠르게
그러면서도 뒤처지지 않게
특유의 호쾌한 이야기.
[질풍의 쥬시카]
엿같은 현실에 너무나 지치고
언제나 똑같은 일상속에서
가슴이 답답할 때 보시면서
다시 한번 내일의 자신을 꿈꾸시길....
p.s이러니까 무슨 홈쇼핑 광고같군요..와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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