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단발성 작가분들이 많습니다.
초반에만 신선하고 새로운 소재나 필력으로 다가왔다가
마무리지어갈수록 허탈해지고 어이없는 시츄에이션을 만드시는분들이 많죠.
용두사미라고 하나요?
그에 반해서 작가님의 이름만 대어도 누구나 아! 그사람! 하는 작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어떤 연재물을 혹은 어떤 출판물을 내놓으셔도
이사람이 썼으니까.. 라는 기대로 책을 읽어도 읽는사람에게 후회없게 해주는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게중에 한분이 바로 김대산 님입니다.
이분이 쓰시는건 모두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분의 필력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기때문이겠지요
믿고 봐도 좋은 사람의 글..
전 오늘에서야 금강부동신법을 찾아냈습니다.
그동안 다른일을 하느라 잠시 자리를 비웠었거든요...
철인을 책방에서 빌려다보고는 허전한 마음이 많았었는대..
고무림에 와보니 금강부동신법이 절 기쁘게 하는군요..
독자에게 하루하루를 두근거리를 마음으로 기다리게 해주는 인터넷 연재..
김대산님의 금강부동신법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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