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인적인 생각 이라는 것을 밝혀둡니다.
그냥 고무림에서 글들을 끄적끄적 읽다보니..
유조아에서만 있는 줄 알았던..
'현실성' 운운 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판타지 자체.. 역사 쪽으로의 현실성은 뭐라고 하지 않는데..
무슨 마법을 가지고 현실성 운운 하는 것 자체는... 정말 웃음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서는 현실성을
현ː실―성(現實性)[―썽][명사] 실제로 일어날 수 있거나 현실에 있을 수 있는 가능성.
이라고 정의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9서클의 마법사는 7년동안 해서 만들어 질 수 없다느니..
파이어볼은 4서클이 아니냐느니...
이게 현실에서 일어 날 법한 일들입니까???
거의 다 리플을 다는게...
"그건 불가능합니다."
라고 시작해서 생각해봐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지...
좀 현실성 있게 써 달라는지...
솔직히 그럼 판타지.. 무협 등 장르문학은 보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장르문학 자체가.. 굉장한 허구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 아닙니까?
그럼 그 것을 배제하고 봐야지 무슨 이런 저런 현실성을 운운하는 것 인지....
능력이 부족해 제가 말 하고 싶은 것을 다 말하지는 못하지만
장르문학 임을 감안하고 그냥 봐 주었으면 하는 군요.
ps : 아 그냥 먼치킨 싫어요'! 하고 갔으면 아무말도 안하는데 현실성 운운 하다니.... 누군지는 말 안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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