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해석을 못하리라 생각하신 건 아니겠죠..ㅇㅂㅇ;
청소안해님께서 pistol 의 크기를 먼저, 당당하게, 한치의 오차 없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글.로 올려주신다면...
제가 비교해서 'big' 혹은 'small'로 답해드리죠!
진위여부는 알아서 판단하시고...
- - - - - - -
제 선작목록 추천들어갑니다 ! <-연중한것 빼고
1. 클라우스학원
솔직히 말하면, 이런 풍의 소설은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왠지! 이 글만은 작가님의 '포스'가 느껴지는 바람에 선작목록에 추가하게 되었네요. 어떤 포스? 어떤 분위기?
그건 읽어보고 직접 느껴보시죠 -_-!!
2. 신마강림
제 개인 소장목록 Best 5 안에 들어가는 막강 작품!!
고무림에서 출간사소식 보자마자 서점으로 직행해서 사온 책이죠.
어제 독자들 사이에서 의문시되던 작가님의 정체(?)가 밝혀졌죠?
주인공 성격 원츄! 시원시원한 전개 원츄! 고로 신마강림 원츄~~!
3. 무인지로
제가 이 글을 얼마나 좋아하느냐면...
연재분 10회 이상이 쌓일 때까지 참고 참고 또 참아서 기다렸다가 한꺼번에 읽을 정도로 좋아하죠! 제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는(일반적인 의미와는 다른 의미로) 지표라고나 할까요? <-뭔 소리냐;;
4. 약골무적
말이 필요없습니다! '절대무적'에 이은 '약골무적'의 대박예고!
(왠지 책 판매 광고같다는;;) 'XX무적' 이라는 식상한(제 개인적인 의견만이 아닙니다) 제목에도 불구하고 제 선작목록에 들어가 있다는 것은 글 읽는 재미를 보장한다는 뜻이죠! <-뭐가?
5. 천인혈
얼마전에 출간되어 전국 방방곡곡 서점에 쫘~악 깔린 그 작품!
뜨오오! 매일같이 책방에 들러 확인한 것은 하루가 멀다하고 손때가 타 가는(?) 천인혈 책!! 그만큼 빌려가는 사람이 많다는 소리겠죠 ^^;; 한번 읽고 두버~언 읽고 자꾸만 읽고 싶~네~! 으헤헤a
6. 무적사신
병약하게 보일 정도로 새하얀 피부, 그와는 정반대로 더 어두울 수 없는 시껌둥이 망토(?)를 두르고 다니며 온갖 사악한 짓거리를 하고 다니는 우리의 주인공! '악당은 영웅한테 무조건 깨진다'라는 진리 아닌 진리를 깨부수고 있는 무영자 작가님의 무적사신, 강추!!
7. 금강부동신법
.....절규하고픈 마음입니다. 연재분을 못 봤다는 현실이...
8. 진조여휘
으음, 어쩌다 보니 이 글의 순위가 쭈욱 쭉 떨어져버렸지만 그것은 선호작 순서변경을 하기 귀찮아서 생긴 결과물일 뿐, 사실은 제 선호작 꼭대기의 수위를 다툴 만한(만약 정리를 한다면) 작품입니다!
세 명의 삼류무사 아버지를 둔 주인공의 무림행보! 주목하세요!!
9. 대장부무오
흐흐흐, 강호풍 작가님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그야말로 '진국' 입니다! 제목에서부터 무형의 포스가 흘러나와 당신의 온몸을 얽어매지 않습니까? 마음의 선택을 거부하지 마세요! 작연란의 '대장부무오' 글자를 찍는 순간 당신도 주인공입니다!!
.....
그 외에 흑사자, 언데드, 불사, 뮈제트 아카데미 등이 제 선작목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new를 뜻하는 빠알간색 N자가 뜨기를 기다리는 작품들이죠 ㅇㅂㅇ!
...작가님들께는 죄송하지만 더이상은 말빨이 딸려서 추천을 못하겠습니다..-_ㅜ 그리고 무엇보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원.연.공이 저의 클릭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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