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차원을 통틀어 단 하나뿐인 요상한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헤르메스라는 카페입니다. 들어보셨나요?
개업한지는 한달 정도 지났고, 조금씩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카페가 알려지면서 요즘은 손님이 이백 분 정도가 찾아주십니다.
어디있냐고요?
멀지 않습니다.
저 위에 '작가연재' 란으로 가셔도 있고, '연참대전' 란으로 가셔도 있습니다. 정연란의 '괴수대접전-_-'에는 명함도 내밀지 못하지만, 나름대로는 열심히 노력해서 작연란 기준으로 현재 연참대전 중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핫핫.
손님도 이백 분을 넘어섰겠다,
기분이 좋아서 간만에 카페 홍보에 나섰습니다.
자, 그럼.
카페의 신비스러운 미녀 오너와,
개성 만발의 여러 손님들을 만나보실 분은, 망설이지 마시고 놀러오세요.
작가 연재란의
독스 - 헤르메스에 어서 오세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