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 베스트10을 꼽아보라면..

엘야시온 스토리

세월의 돌

여왕의창기병

위칼레인

엠버연대기

얼음과불의노래

하얀늑대들

샴발라전기

용의신전

불멸의기사

정도 되겠네요. 쓰고보니 거의 1세대 글이군요 ㅡ.ㅡ;;

판타지 추천작가 50인선이니 베스트 100이니 하는 글은 거의

보았습니다..  아마 2002 년경까지 작품중 명성있는 작품은 대개 본듯 하네요.

최근에는 어떤 작품들이 이름을 드높이고 있을지

좋은 작품들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구하기 힘든 작품도 환영합니다.)

[네시]

탐그루 보세요. 잼있던데... 그런데 엘야시온 스토리 잼있나요?

[단테]

딱히 다보신거 같아서 추천하기가 에메한..
흑기사나 쿠베린 을 읽으셧나 모르겟지만 아무튼 추천~

[실군]

아마 세월의돌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엘야시온 스토리도 재미있게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수려한 문체와 묘사가 특히 멋진 작품으로 기억에 남네요 ^^
물론 묘사에 치중하다가 내용이 부실해지는 작품은 아닙니다 ^^;

[소울[疎鬱]]

얼음램프요~
정통 판타지입니다...5권 완결이죠...일단은 1부 완결이긴 한데...;;

[네시]

해돋이님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이 세월의 돌이거든요!

근데 제가 세월의 돌 본 줄은 어떻게 아셨는지...;;

근데 저는 너무 성의없게 추천해서 죄송하네요.

탐그루 제대로 추천하니까 읽은지가 오래되서 너무 막연하고...

이영도님 작품은 없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영도님의 드래곤 라자를 추천하고 싶었는데...

안 읽으신 것 같지는 않고...;

해돋이 님과는 맞지 않나 보군요...

흠, 룬의 아이들도 없네요.

보통 세월의 돌 언급하면 룬 시리즈도 따라 오는데...

그것도 안 맞나 보군요...;;

보통 세월의 돌 보셨으면 룬의 아이들도 보니까...

보니까 정통쪽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데로드 앤 데블랑이나 하얀 로냐프강은 읽으셨나요?

저는 딱히 저쪽 취향은 아닙니다만, 읽을만 하지요.

근데 저것도 문제는....

흠, 이러다 보니 정말 추천할 게 거의 없네요...;;

죄송합니다.

[가을흔적]

마화사 보셨나요?

오래된 소설이기는 하지만 재미 있답니다

[타산지석]

카프님의 닥터와 와이번은 어때요?
또 다크 메이지는 어떨까요?

[정민鄭旻]

소드엠퍼러 적극 추천! 혹시 책을 보고 있는 내내 울고 싶으시다면 데로드 &데블랑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파란비]

KNIT 추천합니다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나오는 소설..
책방에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5권인가까지 나오다가 안나오는 걸로 나오는데
인터넷연재로 1부 완결났다는;

[방황하는]

TGP1- 게임소설입니다....지금 읽고 있는데 제 선호작들이 눈에 안차게만들어 버리는 글이군요.....정말 난감합니다....반쯤 읽었는데 이걸 계속봐야하나....아님 포기하고 잊어야하나....탐그루와 비슷한 느낌이군요
탐그루- 마찬가지로 게임소설입니다....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영혼의 에뮬레이터를 이용한 게임 &현실의 이야기입니다
위 두 소설은 판타지가 전혀 없는 뭐....TGP-1은 무협적인 요소도 가미된듯하지만 어쨌든 주가 게임인 소설들입니다
베스트 10을 뽑으신 것들중에 제가 안읽어본것들 외에는 선작이 6개 일치해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녹슨검이었던가 낡은검이었던가 가물가물한데 무협인데 그것도 기억에 남고요 얼음램프 표류공주 읽으시면 후회안하실겁니다
다 출판소설이고 대부분의 분들이 추천하는 주류 소설을 피했다고 보기에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뭐 대충....생각하기에 바람의 마도사,데로드&데블랑, 론&프론티어,불멸의기사,하얀 로냐프의 강정도가 언뜻 생각나는 기억에 남는소설입니다
그외에도 생각하면 적을 소설들이 많지만 자연스럽게 타자를 칠수 있는 소설들이 저정도네요

[하이레딘]

마화사.. 오랫만에 보는군요. 추억의소설..

[원형군]

대부분 다 읽으신것 같아서 딱히 추천하기가 그렇군요^^;;

저랑 취향이 조금 다르신것 같기도 하구요

하얀 로냐프 강

이영도님 작품 전부

소녀의 시간

더 퍼스트

마법서 이드레브

칠성전기 외전 <- 이거 구하기가 좀 힘들듯 하네요^^;;

1254 동원예비군

SKT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이정도만 추천하겠습니다~

[마인천하]

방황하는님 표류공주 내용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혹시 주된 스토리가 미천한 출신에 곱추였던 남자와 명문세가
여식의 사랑이 주된 뼈대가 아닌가요?
임준욱님이 쓴 글이구요.
가끔 추천할 때 제목이 헷갈려서 곤란하더군요.

[파하스]

사나운 새벽이 빠지면 슬프죠~

[실군]

여러분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