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야성의 사랑을 한큐에 읽고 왔습니다.
역시 이런건~
굿.
하지만 좀 더 복잡하고, 안타깝고, 속이 미어지는 전개를 원합니다.
로맨스 소설은 그게 묘미죠.
야한 부분은 무척 읽는 게 재미있습니다. 한번 보면 또 보게 되고,
언젠가 또 보게 되고...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읽고도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커험!]
참, 그거 아시나요? 일반소설, 로맨스소설, 역사소설.
기타 다른 모든 소설이 글이 야해도 세상이 용납을 해주는데
오히려 야하면 더 잘 팔리는데!
이상하게 판타지와 무협은 요사이에 그렇지 않더군요.
과거 에로틱 로맨스 코메디 판타지를 썼던 추억이 있는
저로서는~ 야한 글이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_ㅠ
외설적인 것 말구~ 야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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