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하고 또 해도 너무 안타깝네요...

왜 우리나라는 무협/판타지 장르가 활성화되지 않는건지...

이런 작품들이 일반서점에서 많이 팔려야 작가님들이

아무 걱정없이 작품할동을 할 것인데...

신문을 보면 대학도서관에서 제일 잘 대여가 되는 작품이

무협/판타지 장르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왜 일반서점의 판매에서는 부진한 것인지...

너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일반서점에서 판매만 잘된다면...

대여점주들에게서 아쉬운 소리를 안들어도 되고...

고무림에서 활동하는 작가님들이 빨리 유명해져서...

다음까페 이런데서 회원수가 7000명이상 되는 작가님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정도 회원수를 동원할 수 있는 작가님이라면...

작품의 판매에서도 잘 되는 것 같더군요...

[12345]

읽는 사람은 학생이 거의 주류라 할 수 있는데...
그 학생의 유일한 돈줄(?!)이라 할 수 있는 부모님께서는 한참 공부에 몰두해야 할 놈이 한 번 보고 책꽂이에 꽂아 넣을꺼..더구나 대여점도 바로 앞에 있는데 살 필요가 있나...하는 거죠.
뭐..그에 비해 남들이 재미있다... 베스트 셀러다 하는 건 좋은 건가 보다 하고 사서라도 읽히는... 뭐 그런거죠.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님께 판타지나 무협을 권한다.
--;;

[조성구]

우리나라는 즐기려는 책 보다
뭔가 있는 책을 사려고 하니까요..

근데...

즐기려는 책과 뭔가 있는 책의 가격이 같으니...

솔직히 소장가치에서 차이가 있으니까....

[마황벨제블]

영웅문 같은 책과 비교하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웅문 한권에 무협소설 3권과 같을 것입니다. 글자는 큼지막하고 내용이 너무 적습니다. 1~2시간이면 한권 다 읽을 정도.. 가격은 보통 8000원 ...좀 너무하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