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때부터 들어와 뒹굴뒹굴 노닐다가 2년 동안 집안사정으로 잠수를 타게 되고, 새로 바뀐 고무판에 재가입해서 그럭저럭 글을 쓰게 되고 하다보니 내공도 처음부터 다시 쌓게 되었습니다.
이제 2000 넘었군요.
그런데, 내공이 점점 모아지다 보니 정말 뱃속에서 뭔가 꿈틀거리네요.
잠시 기뻐하다가 제가 저녁을 아직 먹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참, 위의 이야기는 강호정담과 어울리는 이야기니만큼 자추 하고 갑니다.
정연란에 연재하는 블루블랙을 쓰다가 잠시 한담하러 나온 겁니다.
Comment ' 6